<한겨레><경향>, 5월부터 구독료 20% 인상
대다수 신문들도 곧 뒤따를 전망
<경향신문>에 이어 <한겨레>도 5월부터 구독료를 20%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30일 고시를 통해 "5월분부터 월 구독료를 1만5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구독료 인상은 2008년 3월이후 4년 2개월만"이라며 "광고시장이 갈수록 침체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년 동안 신문용지와 잉크 등 원자재값이 가파르게 올라 부득이 구독료를 현실화하게 됐다"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향신문>도 지난 25일 현행 1만5천원인 구독료를 1만8천원으로 5월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른 일간지들은 아직 인상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대다수가 곧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겨레>는 30일 고시를 통해 "5월분부터 월 구독료를 1만5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구독료 인상은 2008년 3월이후 4년 2개월만"이라며 "광고시장이 갈수록 침체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년 동안 신문용지와 잉크 등 원자재값이 가파르게 올라 부득이 구독료를 현실화하게 됐다"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향신문>도 지난 25일 현행 1만5천원인 구독료를 1만8천원으로 5월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른 일간지들은 아직 인상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대다수가 곧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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