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가 12일 "야당은 안철수 원장에게 기대지 말고 자기 실력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야당에 쓴소리를 했다.
편집국장 출신인 성한용 선임기자는 새누리당 압승으로 끝난 총선 결과가 나온 이날 기명칼럼을 통해 "안철수 원장은 ‘앵그리 버드’ 인형을 나눠주었다. 전형적인 이벤트다. 이벤트는 정치가 아니다"라며 총선 직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행보에 비판적 시각을 나타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현상'에 대해 "안철수 원장은 정치인이 아니다. 거울이다. 새로운 정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을 안철수라는 거울이 비추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야당과 야당 정치인들은 안철수 원장 덕을 보려고 기웃거리고 있다"고 야당을 힐난하기도 했다.
성 선임기자의 이같은 지적은 총선 패배후 민주당 일각에서 '안철수 대안론'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향후 야권내 주요 논쟁중 하나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모든사상과 철학 ( 동양과 서양 합쳐서 통합)에는 상하층이 있다. 없는 자도 있다 현실문제에서 보여지는것은 사상과 철학 기반위의 상위층에서 논의를 기반으로 현실에서 보여준다 - 고엽제 미제침략군 sofa 주한미군내쫓기 외면하는 김대중노무현 찬양하는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6.15남측위범민련 등 비난하느글 매일 쓰니까.ㅋ
철학과사상 에서 내가 상위계층에 들어가 있다. 할일없이 컴퓨터 인터넷에서 자판기로 댓글 쓰 며 노는 백수가 ㅋㅋ - 서양은 공空이고 자주自主가 없고 물질기반- 동양은 무無 이고-자주自主가정신기반 이게 차이다 - 무無 가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될수있으며 우주와도 하나가 될수 있다는데 절대경지 라 하더구만
sns 이외수 팔로링 300만명 되어도 영향력 없다 마음을 사로잡는 역동적이 없기때문에 숲을 보는 능력이 없죠 미래를 보는 능력이 없다 ㅋ 미래를 볼수 있는 숲을 보여주는 글쓰기을 못하지 글이 죽어있다. - 나는 글쓰기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이쪽신문사와 저쪽신문사 와 저저쪽신문사 각기 다른내용으로 쓴다 결국 하나다
글쎄요~안철수라...선거치르고나니 제대로 보이는 느낌이네요...우유부단하고,결단력과 행동력이 결여된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그런 성격으로 나라를 책임진다고 변을 늘어 놓고,젊은층에게 투표율만??? 무책임을 넘어 배신감까지 느껴지네요...본인에게 맡겨진 시대의 책임이 뭔지 파악이 안되는지..너무 실망했습니다...이제는 나와도 안찍습니다..
솔직히 야당엔 박씨할머니를 대적할 수 있는 사람 안철수 밖에 더 있냐.. 안철수가 아니면 그냥 박씨할머니 청와대 가는 데... 성씨 박씨할머니 대통령 되면 뭐 줄까하고 꼬리치는거지.. 그리고 대선이 몇년 남았냐....8개월이야... 정치라는 게 다 이벤트지.. 국민들 혹하게 해서 당선되는 거 아니였냐...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다. 자신이 진짜 정치 하고 싶었으면 화끈하게 야권 편을 위해 응원하고 올인했어야 한다. 어린 소년처럼 앵그리 버드나 만지작 거리면서 인물보고 찍으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던 안철수에게 야권은 절대 구애하지 말고 자체적으로 힘을 길러 대선에서 꼭 승리하길 빈다. 쫄지마라! 화이팅! 민주당 진보당 만세!
한나라당에서는 FTA, 불법사찰 주범 들을 서울강남 부산 경상남북도 안전지역으로 모두 배치, 전원100%전원당선시켰는데 민주당에서는 정동영 천정배 등을 적지로 내몰아내 전원몰살시켰다. FTA반대파들은 이번선거에서 한명도 살아남지못하고 멸종되다시피했다.이것도 김진표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이젠 슬프게도 민주당내에서 FTA반대를 주도할사람이 한명도 없다.
아니지요~ 언론장악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를 확인시켜준 선거였다고 생각됩니다. 과거부터 자행해 온 언론장악! 언론을 바로 못세우면.... 대한민국은 지역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결론!! 어느 누가 현정부의 만행을 보고 표를 찍겠습니까? 지방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이번 선거로 확인된게 두가지 있음 하나는 부산경남에서 민주당 간판으론 안된다는 거, 또 하나는 제3당은 불가능하다는 거임 여야 막론하고 제3당을 표방한 집단은 전부 전멸했고, 통합진보가 3당이라고 하지만 민주당하고 연합하지 않았으면 선진당 꼴 났을거임 경싱도 당이냐 반경상도 당이냐, 지금 한국 정치는 딱 이 둘 뿐임
동의한다 정치는 현안에 대한 직관과 판단력,역사관, 정치적인 자질이 필요하다 정치에 대한 염증하나로 보수/진보에 대해 양비론을 취하면서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학습해 왔다. 정주영-문국현-정몽준에 이어 여론을 주도하다 거품처럼 사라지고 MB는 그 거품으로 당선되어 국가를 기업처럼 운영하여 실패한 MB가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