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민주통합당(서울 노원갑) 후보는 "우리 지역 유권자분들께서 저를 받아주시고 그래서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전공을 토대로 ‘문방위’에 가서 악의적 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인터넷신문 <진실의 길>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이든 조중동이든 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비판한 것은 온당하며 수긍한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사퇴 압박이 선거전략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새누리당이나 조중동은 심판의 대상일 뿐 그들이 심판의 주체가 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의 잘못은 충분히 인정한다. 그러나 그 판단은 노원갑 유권자들이 하실 것"이라며 "저는 조중동이나 새누리당이 그러는 걸 보고 완주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형교회들이 자신을 맹공격하고 있는 데 대해선 "저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주장했는데 그들은 그걸 신성모독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저는 개신교의 부정과 부패, 비리를 비판해 왔는데 교회 내 기득권 세력들이 이를 위협으로 판단한 듯하다"며 "이번에 이들이 저를 비난한 것은 일종의 계략이자 부당한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참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나 일부 대형교회의 보수성향의 목사들은 권력자가 돼 있다. 그들은 교회의 재산과 권력을 사유화한 채 이를 부당하게 세습하는 사례도 더러 있다. 또 어떤 목사들은 교회 돈 횡령, 신도와의 불륜행각 등 각종 비리와 부도덕한 행위로 교회와 하나님을 욕 먹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의 야권은 너무 물러터했다 우리가 나꼼수와 정도사에게 열광한 원인이 바로 그것이었다 김용민 "반드시 국회 입성해서 조중동 아주 끝까지 조져버려라" 뒤에서 아니..옆에서 적극 지지할것이다 푼돈이나마 회비도 낼것이고 서명에도 반드시 동참할것이다 서로 각자가 할수 있는것을 하자!
좋은 놈이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용감한 사람들 더 잃을 게 없어서 배짱이 두둑한 사람들 나쁜 놈이란? 곳간에 금은보화가 넘쳐나는데도 더 갖고 싶어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 가진 거 하나라도 잃을까봐 노심초사하는 사람들 이상한 놈이란? 선거날이 노는 날인 줄 알고 투표 안 하고 딴짓하는 사람들 누가 뽑히든 나와 상관없다고 방관하는 사람들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돼지에겐 표를 안 주신대.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돼진지, 나쁜 돼진지 내일 밤에 다녀가신대. 잠 잘 때나 막말할 때나 먹을 때나 욕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떨어져, 울면 떨어져. 산타할아버지는 우리나라에 내일 밤에 다녀가신대.
꼭 국회의원이 돼야 조선일보를 때려잡을 수 있다고 믿으세요? 김용민 씨, 제발 조선일보 때려잡겠단 립서비스로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 조선일보 때려잡으려다 역풍을 맞아 패가망신한 사람들 많으니 조심조심 어린애 어루듯이 하세요. 나꼼수에서 당신들이 말했죠. 걔네들은 아주 야비한 놈들이라고. 제발 당하지 마세요.
선거로 세상이 바뀔것 같으면, 국가권력이 당신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할것 같은가 ? 국가권력이 당신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한것은, 당신들에게 주권이 있어서 라기 보다는, 선거행위자체가 일종의 주권포기 행위이기 때문이다. 에둘러 말하면 주권위임이라고도 하고 대의 민주주의제도는 책임지지 않는 권한위임제도 정도로 표현할수 있는 제도이다.
어제 나꼼수 서버 디도스공격받고 있다고 지랄발광하더니, 그게 다 완전 거짓말이란다. 이 넘들은 정상적인 인간들이 아니다. 주둥이가 음란 저질인데다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태연하게 하는 천박한 족속들. 사기꾼 이명박 하는 짓이나 상습거짓말쟁이 나꼼수가 하는 짓이나, 다를 게 하나도 없다. 모두 천벌을 받아 마땅한 놈들이다.
저놈은 정신에 문제가 있을지 몰라. 정신구조가 어찌 생겼을까. 어떻게 '강간해서 죽이자'는 망발을 태연하게 내뱉을 수 있나. 절대 당선 안 되겠지만, 만일 당선되면 민주당은 그날부터 시련의 시간이 될 것이다. 지도부 개편을 비롯한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다. 저런 인간보면 밥맛이 다 떨어진다.
그때 예수님께서 먼저 아무 말 없이 바닥에 무언가를 쓰시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다. 쿨~!한척.... 필드 밖에서 심판 역활을 할때의 그 꼼수 에서. 권력의 여물통 안에 주둥이를 들이미는 순간부터! 기성정치인들 보다 더 추악한 탐욕의 본능으로 꿀꿀대는 "나는 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