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한미FTA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을 통해 야권의 경쟁적 '안철수 러브콜'을 거론한 뒤 "그래서 더욱 안 원장이 한·미 FTA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가 궁금해진다"며 "안 원장이 FTA에 반대한다는 소신이 확고하다면 야권은 그를 반대운동에 끌어들여 FTA 반대운동의 힘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안 원장이 FTA에 관한 야권의 폐쇄적 통상쇄국주의와 입장을 달리한다면 야권은 안 원장에 대한 구애를 접어야 한다"며 안 원장과 야권을 함께 압박했다.
사설은 이어 "야권이 한·미 FTA 협상 주역을 '매국노 이완용'으로 몰며 정치적 운명을 걸고 FTA 저지에 나선 마당에 안 원장의 그 문제에 대한 입장이 애매하거나 자신들과 다른데도 한 몸이 돼 정권을 탈환하자고 하는 것은 통합 야권을 반인반수(半人半獸)의 괴물로 만들겠다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란 안 원장 저서 중 일부 내용을 인용하며 안 원장에 대한 상당한 연구를 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 원장은 저서에서 "세계화가 가속화하면서 서비스 산업까지 아웃소싱되는 시대가 됐다"면서 "이제 나의 경쟁상대는 옆자리 동료나 우리나라의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아니며, 나와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도 내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경쟁자"라고 적었다. 안 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살아남는 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밖에 없다. 이제는 세계를 보고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했다.
사설은 이같은 내용을 인용한 뒤, "글로벌 경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라며 "이런 안 원장의 입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가진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어야 국가 번영의 길이 열린다는 쪽과 가까운 것일까, 아니면 미국과 FTA를 맺으면 미국의 속국(屬國)이 되고 만다는 쪽과 가까운 것일까"라고 반문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의료분야는 한·미 FTA 개방 대상도 아닌데 '한·미 FTA를 하면 맹장수술비가 900만원으로 오른다'고 하고, 볼리비아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적도 없는데 '(FTA 체결 이후) 볼리비아는 빗물도 받아먹지 못한다'고 하는 등 전혀 사실에 바탕을 두지 않은 괴담(怪談)으로 국민에게 겁을 주는 FTA 반대 운동은 상식인지 비상식인지에 대한 안 원장의 판단을 듣고 싶다"며 거듭 안 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조선일보>가 이처럼 정공법으로 안 원장에게 한미FTA 입장 표명을 압박하고 나선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앙일보>는 안 원장 부친의 한미FTA 입장을 전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안 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중앙일보> 일요판인 <중앙선데이> 6일자에 따르면, 안 원장 부친인 안영모 부산 범천의원장(80)은 인터뷰에서 "요즘 여야를 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민의 믿음만 잃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다 승인해놨는데 민주당은 왜 저리 반대하나"라며 민주당을 힐난했다. 그는 아들의 이념 성향을 묻는 질문에 "절대 좌파가 아니다"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중앙일보>는 7일 안영모 원장의 인터뷰 가운데 한미FTA 관련 대목을 제목으로 뽑았고, 김문수 경기지사는 같은 날 ‘미래한국 국민연합’이 주최하는 창립 1주년 기념 지도자 포럼에서 “안철수 교수 같은 사람은 아버님이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 이 분이 한나라당 들어오고, 내가 저쪽에 가야 했다고 생각이 든다”며 <중앙선데이> 인터뷰를 인용하기도 했다.
중대 현안에 대해 당사자가 아닌 당사자 부친의 입장을 클로즈업하는 것은 결코 언론의 '정도'가 아니다. 그러나 안철수 원장 입장에서 보면 이런 압박에 더이상 침묵만 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린 모양새가 됐다. 계속 침묵했다가는 자신이 부친과 동일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한미FTA에 적극 찬성하는 보수지들이 안 원장에게 '우리편이냐 적이냐'를 분명히 밝히라고 압박하고 있는 양상이며, 한나라당도 이에 가세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친박 유승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은 야권 통합을 주장하면서 안 교수를 통합에 끌어들이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며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걸핏하면 '상식ㆍ비상식'을 이야기하는데 한미 FTA에 대한 안 교수의 상식이 뭔지 공개적으로 묻고 싶다"며 <조선일보> 사설과 동일한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성명을 통해 안철수 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한미FTA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고, 박원순 시장은 이에 서울시 공식입장을 통해 "ISD 조항은 재협상해야 한다"는 한미FTA 강행처리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철수가 명박이 밑에서 지금까지 얻어쓴 감투가 몇갠데.... 행여나도 좌빨일리가 있겠냐? 서울대도 총장 및 보직교수진 자체가 지금 친한나라당 판이라고..... 명박이가 보통 약은 인간이 아닌데 좌빨에게 그렇게 줄줄이 감투를 씨워줄 것 같냐? 답답한 마음에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마음들은 알겠는데 희망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홍준표 연일 폭탄발언] "한미FTA, 한국의 사법주권 전체를 미국에 바치는것"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525726 ------ "MB 정권은 이익집단 집결체, 이익만 챙기면 전부 집에 갈 사람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164
조선은 그런거 물을 자격이 없다. 혹, 국민이 트윗에서 지나가는 말로 물을 수는 있을 것이다. 안철수님은 침묵할 거다. 왜? 원래 폭풍전야는 조용하기 때문이다. 쓸 데 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정권이 독재 비슷한 거 하면 , 그런 거나 열심히 기사를 쓰면 된다. 허~ 너무 큰걸 바라나?
우희종 교수는 한미FTA는 수술비 뿐 아니라 약값 등 종합적으로 의료비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영리병원은 기본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 자유롭다. 또 한미FTA 체결로 약값 결정을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제약회사에 결정하게 된다. 호주는 공적 의약품제도가 완전히 무너졌다 공적보험제도는 보호하는거로 의료비괴담은 사실이아니라는정부의 변명은거짓말
다른 선진국들은 왜 미국과 FTA를 꺼려하는가? 호주는 왜 ISD조항을 삭제시켰는가? 스위스는 국민투표로 미국과의 FTA를 왜 부결시켰는가? 미국은 노통때는 반대했던 FTA를 왜 갑자기 찬성했는가? 현 정권은 왜이리 한미 FTA에 목을 메는가? 잘 모르는 촌놈으로서 좀 의아한 생각이 든다. 워낙 사기질을 많이하는 정권이라서 그런건가?
'안철수 예산' 삭감, 전면 재논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833 국회 예산 심의에서 '누가봐도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자명한데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권한 남용이다' 예산 삭감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주도했다 삭감 계획이 무산되자 강 의원은 회의장에서 고성을 지르며 강하게 항의했다
중요한건 정부가 제소를 무슨 투자를 지들이 실패를 감소하고 하는게 투자인데 투자환경까지 제소를 하게 협상을 해놓고와선 세계적통용표준이라고 거짓말이나 하고 정부에너지정책은 침해받지않는다고하는데 독일하고스웨덴은 그걸로 소송까지가고있고 씨부럴 괴담은누가 흘리고다니는지모르겠네 정부홍보부서에서 잘못한건지아니면 조중동때문인지
조중동 이것도 하나 물어봅시다 isd통과되면 우리의 외환거래제한정책을 못할수도있다는 일부의 우려는 괴담인지 좀 설명좀해보시길바라오 이것도 괴담에 끼는건지도좀 알자구요 정부가 주장한 국민보험은 미국에서 낄필요가없죠 민간보험에서 대기업하고경쟁하는거구 시설장비인력이 민간보험활성화되면 그부분으로 몰리고 그럼 당연히 맹장수술같은수가도 올라가는민간병원에서 환자몰릴듯
드디어 조중동 찌라시들의 안철수공격이 시작됐구나 나경원여사가 그랬잖아 쪼잔하게 아버지 이야길 하고그래 때가 되면 니네 뱁새들이 따라오지 못할 큰 그림을 보여줄테니까 가카 용비어천가와 혹세무민이나 열심히 하셔 요즘은 보수꼴통똘아이 신문의 내용은 나이드신 분들만 본다는 슬픈 소식이 있더라만
뭐든 물으면 일일이 답해줘여 할 의무가 안철수에게 있나? 그래서 안철수가 FTA찬성하면 너희들 편이고, 반대하면 저쪽 편이냐? 그런 질문은 안철수가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을 때 던져라. 한나라당을 응징해야 한다는 안철수의 발언을 미뤄볼 때 FTA찬성은 아닐 것이다.
‘친일파 청산’ 문구까지 삭제…역사교육 거꾸로 간다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변경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04573.html ‘보수 교과서’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민주주의 교육 약화하나 4·19 혁명, 6월 민주항쟁 내용 모두 없애
노대통령때의 FTA와 지금의 fta가 똑 같다고 여기는 안철 아버지.......... 우리나라 사람들 언론 타는 걸 무지하게 좋아해.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앞으로 신문뿐만 아니라 라디오, TV에도 안철 아버지는 계속 출연하실걸. 자신이 나서는게 아들에게 도움주는 줄 아는 옹고집 노친네....
안교수의 옵션. 1.차기대선 출마 안함 - 아예 정치 안함. 2.차기대선 출마 안함 - 차차기를 노림 3.차기대선 출마 - 대선 가까이까지 침묵행보 하며 지지율관리만 하다가 막판에 출마선언. 바람몰이전략 구사. 4.차기대선 출마 - 적당한 기한 안에 정치활동 개시. 현재로선 그는 반한나라 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기존야당과도 거리 유지.
▲ [FTA] 경쟁력을 안 키우면 역효과가 나는 협정. 강단의 3류급들이 대학교육을 저 따위로 시키면 FTA를 해도 장기적으로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대학교육, 강성노조, 과잉복지, 좌파언론, 장하준같은 사이비들이 설치고 다니면 아무리 좋은 조건으로 협상을 해도 장기적으로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얘기다. - FTA는 국가간 협정에 불과하다 -
흠... 조중동문 넘들 요즘 애가 타긴 타는 모양이다. MB정권은 조중동문과 개독교, 뉴라이트, 영포회등 이런저런 도움이 컸다는 것은 사실이다. 박근혜한테도 조중동은 요즘관계 개선에 애쓰고 있고, 그런데 안철수는 조중동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즉 안철수 대통령(?)이 되었을때 조중동의 역할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이다.
미국에서 첨단 바이오산업이나 단백질체개발연구등에서 기존 대학들의 연구특허를 특허사냥꾼이인수하는방법도 나올테구 -이부분은 fta관계없겠지 아니면 기타 바이오벤처에대한 투자건에서 분명히 인수못하면 투자환경부분침해로 공격해오지않을까 이부분에서 100조시장이라는데 한국에불리할듯 지금 포괄적협상에사인말고 그냥 bit로해당부분만 콕집어서 해줘야하지않을지왜
언제는 학생들 가르치는것이나 열심히 하라고 해놓고...그래서 열심히 대학원생들 융합은 융합이고 통섭은 통섭이여..아가들아 잘 알겠지..까꿍하면서 열심히들 해...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벤쳐중소기업 크게 살립시다캠페인 깃발 아저씨를...실패한 사업가에게도 또 다시 기회를..이쯤이면 알만하잖아..투자자가 사업을 해서 이익보던 손해를 보던 자기책임이야..
한국의 언론을 보면 일자무식꾼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다. 조중동과 정부는 FTA의 협상을 참여정부에서 추진한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킨 대로(?) 따라서 한다고 나팔을 불어 되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니들이 주장하는 대로라면 경제를 말아 먹은 전정부의 잘못된 FTA협상을 파기해야한다고, 나팔 불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왜 우리가 굳이 자본자유화와 공기업민영화를 외국자본에게 허용하게해줄수있는문제를 우리스스로가 무장해제를 하는건지 장하준교수도 그랬잖어 자본통제를 하는 말레시아의 대응은 잘했다고 fta체결되면 분명히 우려하던 관세혜택으로수출량만 늘어난다고치자 그러면 전체적으로 정부제소당하고 민영화되면 물가가 않오를까? 유럽하고한 협상이후에 분명히 지금우리 전체이익은감소했음
FTA 반대자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현재 돌아가는 꼬라지가 영 웃기는 것일 터이다. FTA 의 문제가 그놈에 ISD 인지 뭔지로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도 ISD 만 가지고 늘어지지 다른 문제는 언급도 안하고 있질않나? ISD 만 해결되면 FTA 통과시켜줄 기색이다. 반대자들은 확실히 하라.
안철수 아버님도 별수 없긴 없구나....완전 갱상도 늙은이들 사상을 가지고 있구나....내용이야 어째되던지......배운 사람들이나 못배운 사람들이나 맹박이가 홍보하는데로만 알고 ....맹박이 앞에서는 다 똑같은 늙은이일 뿐이네.....ㅉㅉ....맹박이가 노통의 철학을 반에 반이라도 따라 갔다면 이런 어이없는 한미FTA 는 않했을텐데....
안교수가 자신의 거취를 밝히는 것도 참 우스운 얘기다. . 지들이 가만있는 사람 대권주자로 내세우고 지지율조사하고 유력하네 머네, 북치고 장구치고 의견표명하라고 어쩌구 떠든다. 그리고 대선에 출마안하다고 수차 얘길 했는데 언론이나 야권이나 귓구멍이 막혔나 재차 얘기한다. 안철수는 지금의 자리에서 더 빛이난다.
굳이 bit수준으로만 투자한부분만 보장하면되지 굳이 미래 투자환경보장부분의 침해라는 희한한 부분도 제소를할수있는게 과연 우리의 지적재산권 종자문제 민간의료보험문제 생산부분의 첨단정밀산업의 한국발전가능성침해 등등 왜 이부분을 포괄적으로인정을 해줘야하는건지 우리스스로 우리의 발목을 잡는거잖어 보수신문들은 이미관세혜택받는산업은 fta가 굳이의미없더만
송병준- KBS 꽃보다남자의 기획자 전기상- PD 전창근- 내사랑 금지옥엽 PD 정세호- MBC 내인생 황금기 PD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전 SBS PD) 이웅렬- 코오롱 회장 신격호-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방성훈- 스포츠조선 사장 이덕환- " 광고제작 차장 @이재영-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 세상에 어느 전문가가 트윗질이나 하고. 시위현장이나 기웃거리면서 아고라를 들락거리고 하겠냐. 언론주위를 맴돌면서 청춘콘서트나 하고 하등 읽을 가치도 없는 책을 써 내는 사람도 마찬가진데 알고 보면 다 같은 부류에 속한다는 얘기다. 그 책을 읽어보고 실전실무에서 도움된 적 있습니까? - 얼마나 도움이 되셨나요? -
안교수는 지금 일개 교수일 뿐이다. 앞으로 정치를 할지 안할지 며느리도 모르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의 견해를 강요하는 것은 일종의 언어적 폭력행사라 할 수 있다. 안교수가 정치선언을 한 후에 그의 정치적 소신을 묻는 것이 맞다. 다만 안교수는 가급적 빨리 그의 향후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안그러면 국민이 헷갈리기 때문이다.
친일파들이 우리민족을 어떻게 분열시키는지 조중동이 하는 짓꺼리를 보면 잘알수 있지요 주둥이들을 스스로는 닫지않을겁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의 주둥이를 닫을수 있을까요.... 방법은 바로 선거참여입니다. ㅋㅋㅋ 즐겁게... 위대한 한민족 화이팅!!!!!!!!!!!!! 쪽바리앞제비들은 미국이나 방사능일본으로 가서 살기바란다.
궁금해 죽겠지? 지금 안철수님은 바빠... 시꺼... 대학원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좀 놔줘! (근데 척 보면 모르겠니? 설마 모른다는 건 아니지? 미리 두들겨 주고 싶은 거잖아.) 안철수님 그런 거 안밝힌다. "좀 바빠서요." 요걸로 끝이다. 니들 속타서 죽게 만들려고!!!
▲ 안철수는 2진법 디지털이 강점이다. 자연과학자도 아니요 공학자도 아니기 떼문에 2진법 디지털 셈법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다. 한미 FTA를 셈할 줄 알면 강남좌파라 하지도 않았는데 말하자면 박경철 수준에나 어울리는 사람이다. 아니면 윤여준이나 김종인 수준이랄까 대충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인데. - 어어 하다간 또 당할 것 -
순수한 안원장을 지금 복마전으로 끌어드리지 마라. 부탁한다. 한나라당이 날치기하면 되지않냐? 지금까지 힘으로 해왔으면서 왜 주저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근혜누나도 힘을 보탰자나. 다음 총선에는 강호동, 추신수, 이만기, 이왕표 등등 비례대표로 뽑아. 그리곤 골로 가면 된다.
노무현이 찬성했는 데 민주당이 왜 반대하나? 이명박이 재협상을 통해서 미국요구 다 받아주고 누더기를 만들었잖아... 통치자, 그것도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FTA에 목 멜수밖에 없지만 협상을 통해서 최대한 자국의 이익을 관철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명박이 재협상을 통해 다내준거 말고 받은 거 있으면 그걸 디밀어야지 왜 노무현을 디미냐...
허허, 헛웃음 밖에 안나온다. 안철수 교수의 아버지인 80 먹은 노인네하고 인터뷰를 해놓고, 안철수를 논하다니. 미쳤다는 소리 밖에 안나온다. FTA 문제가 보수와 진보 논쟁과 무슨 상관이냐? 그건 그냥 무역에 관한 이야기지. 미국의 남북전쟁도 결국에는 무역과 관련한 전쟁이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