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압수수색한 KBS 장모 기자의 핸드폰과 노트북이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 제기후 새로 구입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미디어비평매체 <미디어스>에 따르면,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KBS 본관 앞에서 열린 ‘KBS 도청 의혹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항간에 떠도는 첩보”라며 “경찰에 압수수색 돼 있는 KBS 기자의 컴퓨터(노트북)와 핸드폰은 이미 (압수수색) 전에 바꿔치기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등포 경찰서에서 압수한 장 모 기자의 휴대폰과 노트북은 민주당이 도청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6월 23일, 최고위원회의 및 문방위원 연석회의 당시에 사용됐던 게 아니라는 주장.
이강덕 KBS 정치외교부장은 이와 관련, <미디어스>에 “국회팀 기자들이 6월말이나 7월초에 회식을 했는데 그때 분실된 것은 맞다”며 “통상적으로 기물을 잃어버리는 일이 많다”며 경찰에 압수된 휴대폰 등이 새로 구입한 것임을 시인했다. 민주당이 도청의혹을 제기한 시점은 6월 24일이다.
이 부장은 그러나 “‘바꿔치기 됐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라며 바꿔치기 의혹을 부인한 뒤, “해당 기자가 정말 도청한 것으로 증명이 된 것이라면 모르지만 도청관련 연관이 없다고 나오면 문제될 수도 있다”고 이강택 위원장에게 경고했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1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장 기자의 집에서 압수한 개인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모두 민주당 최고위원회 당시에 사용하던 물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왜 장 기자가 도청 의혹을 받고 있는 시기에 사용하던 기기가 아닌 것을 경찰에 건넸는지 묻기 위해 장 기자에게 공문까지 보내 압수물 분석에 참석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케이블 채널이랑 수준이 딱 맞으므로 아예 이 기회에 상업방송 만들어라. 무한경쟁시켜서 살아남던 말던 지들 맘대로 하라고해, 이 기회에 공영방송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우리도 영국의 BBC같은 방송국 하나 가져보자. 그러면 난 시청료 오천원내도 안 아깝다. 그런 방송이라면 즐겁게 내주마
거짓말도 좀 앞뒤가 맞게 해야지 대표 공영방송이라는KBS의 행태는 사태 초기부터 영 찝찝했다. 자칫 몇년차 되지도 않은 신참기자가 오물 다 뒤집어쓰고 나중에 정말 감당할수 없는 사태가 생기기 전에 전말을 있는 그대로 밝히는게 그나마 낫다. 언론 생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자라면 정치부장, 국회반장이 뭘 했는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동아일보는 한선교 의원이 문방위에서 공개한 문건을 입수했다면서 . A4용지 7쪽짜리 '민주당 연석회의 발언록'이라는 제목의 이 문건도 - 두문건 비교해봐도 나오겟다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똑같다 - 친일민주당과 사이비견찰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도청에관련된 확인된 물증없이 출석요구서 보낼수없다 강제구인하려면 물증을 토대로 영장받고 해야지 -
뻔한 스토리로 ~~~개~슥들 그렇게 살아봐라 MB가 영원 할것 같으냐 니들이 영원할것 같으냐 이제 저무는 해질녘에 똥* 빠느냐고 니들이 고생이 많구나 그런데 어쩌냐 이제 줄줄이 잡혀 가야 할판인데 보거라 영국은 해킹으로 기사 쓰고 100년이 넘은 신문사가 문닫더라 니놈들은 도청해서 기사 쓴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었는데 문안닫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