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2일 작년 6.2 지방선거 직전 버스회사로부터 3억원대의 불법 '쪼개기 후원금'을 받은 것과 관련, "구린 데가 있으면 가만히 있지 변명을 왜 하나요?"라며 거듭 무관함을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밤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김문수 지사가 구린 데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꼬박꼬박 변명을 해 대는군요"라고 힐난하자 이같이 반발했다.
그는 "저는 재산에 별로 관심이 없고 무능합니다. 부정한 길을 가면 제 자신 마음이 편치 않아 누가 강제로 시키더라도 따르지 않습니다. '청렴영생 부패즉사' 제가 직접 지은 말입니다"라며 "신이 아니면 어찌 한 점 부끄러움도 없을 수 있겠습니까만, 부정한 돈을 온라인으로 수천명에게 쪼개기로 받을 만큼 정신 나가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쁜 돈은 몰래 받지 뭐하러 수천명에게 쪼개서 온라인으로 받겠습니까?"라며 "비자금은 없습니다. 선거후원금인데 선거 때 19일 동안 후원회가 모금하여 선거자금으로 쓰고 남는 후원금은 100% 법에 따라 소속정당인 한나라당에 다 반납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쓴 것은 없습니다"라며 거듭 자신은 모르던 일임을 강조했다.
참 머리 좋다...쥐하고 딴날당 이 재산 불려준다고 아니 돈벌게 해준다고 해서 대통령과 수도권 국회의원을 싹쓰리 했지 ..그런데 그게 사기라는 것이 들통나고 이거 이걸로는 이젠 절대 통하지 않을걸 알고 난 재산에는 무능하단다.. 그럼 뭐에 능력있는데 속이는데 쪽이는데 변절하는데 ㅉㅉㅉ
옳습나다... 문슈상... 확실히... 찍혔스므니다... ... 어쩌면 그렇게도 노구리와 똑 같이 서민, 빈민 노동자의 편인 척, 위하는 척 해 갖고 그들 등 쳐서 저만 호의호식 잘도 해 묵었제 마... 넘 마이 쳐 무겁다 아이가~? 고마 무끄라 이...1.0...기...야...
김문수가 황당해하는군요. 와 이라노 검찰 니네들 와 이라노 우리가 남이가 하고 있네요. 김문수 저 자도 제2의 이명박이가 될 확률이 백프로네요. 하는 꼬라지나 대가리 굴리는 것 다 명박이랑 똑같아요. 이명박이 충견노릇하는 검찰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고 봅시다. 뻔한 결론이 나오면 검찰을 해산하라고 요구해야 하지 않겠습네까.
법정에서는 다른 논리로 변호할걸요. 왜 쪼개기로 돈을 받았냐구? 합법적인 정치 기부금을가장하려고 한 건데.. 그걸 몰랐다는 거냐? 1인당 10만원은 연말정산에서 돌려받는 것도 모르나? 아마도 법정에서는 합법적인 정치기부금이라고 변호할걸... 돈일 얼마나 많이 들어오길래 3억이 들어오는 것도 몰랐다는 건지... 하여간 뻔뻔한 것을 보니 딴나라당 소속이 맞네.
당신은 틀렸다 잘하면 경기도지사 유지 할것이고 내 보기엔 어렵겠지만 도지사 중간에 잡혀 갈 운명인가보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가 그렇게 잘난줄 안다 하지만 뒤돌아보라 허망한것이 권력이라.... 이제 내리막길만 있을 것인데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리라 깊고 깊은 지옥까지 갈듯 30만불이다 30만불 불법 정치 자금이냐? 포괄적 뇌물이냐?
경기도를 책임진 사람 입에서 나오는 답치고는 너무 무책임 한게 아닌가 재산에는 무관심하고 무능하다고 그런 경제관념을 가지고 경기도 도정은 어떻게 챙긴다는 말인가 여기서 당신은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설령 몰랐다고 해도 당신은 사죄를 하고 용서를 구하고 사법적인 판단을 기다린다고 해야 옳았다 그런데 있는 변명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