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단과 전격회동, 최대 쟁점인 초등학생 무상급식에 대해 자신의 임기중에 전면 무상급식 실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서울 사수'를 외쳐온 오 시장이 결국 고개를 숙인 모양새다.
서울시의회가 무상급식을 철회하지 않는 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호언하던 오 시장이 태도를 바꾼 것은 최근 서울시의 무상급식 비난 광고이 촉발시킨 어린이 인권 침해, 합성사진 논란 등으로 비판여론이 고조되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단 8명은 25일 낮 인사동 한 식당에서 만나 2시간 30분간 무상급식 등 최근 상황을 놓고 대화한 결과, 앞으로 무상급식 문제를 대화를 통해 풀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동은 서울시의회의 회동 제안을 오 시장이 수용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
시의회와의 대화 자체를 보이콧해온 오 시장이 시의회와 만난 것은 서울시가 지난 1일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을 통과시킨 이래 처음이다.
오 시장과 만난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회동에서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데에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자신의 임기중'에 전면 무상급식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절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오 시장의 절충안에 일단 전향적 태도를 보이며 오는 27일 서울시와 본격적인 실무협상에 착수하기로 해, 전면급식을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며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해온 오 시장도 결국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전철을 밟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그러나 "오늘은 상호의 입장을 밝히고 이에 대한 논의를 한 정도였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전면무상급식 실시나 예산안 처리에 대해 특별히 논의가 진전된 것은 없다"며 '임기중 전면실시'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여기에도 또 미친 넘이 하나 있네. 그렇게 부자급식이요.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떠들던 넘이 갑자기 임기내 무상급식이라니. 또 꼼수를 써서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네. 하여튼 수구꼴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그저 위기가 오면 쥐죽은 듯 있다가 찬스다 싶으면 가스통 메고 길거리로 나오고, 초딩같은 유치한 꼼수를 빼면 가진게 없지.
꼼수가 있어보인다 일단 역풍이 거세게 불어오니 피하자는 속셈이고 임기중이라고 하는 단서 조항을 달아 놓으므로 인해 무상 급식을 시행 하는 것처럼 개드립을 피고 차일피일 미루고 내년쯤에 서울시장 사퇴후 대권도전하면 결국 저는 이리저리 빠져나가버리고 시간이 지나갔으니 점점 여론도 잊어주겠지 하는 얇팍한 속인수인듯 하다 속지 말자
역풍이 이정도일 줄은 몰랐지 노통때처럼 언론 장악하고 몇번 개드립치면 지지해 주겠지 하면서 강공을 퍼 부었는데 생각대로 안움직여주는 여론에 당황스럽지 미안하지만 이미 국민들이 니들 허풍과 거짓말을 전부 알아차려버렸다 이놈아 그따위로 살지 말거라 대통령을 떠나서 기본적인 양심과 인간이 먼저 되거라 너는 죽어도 대통 못한다 ㅉㅉㅉ
서울시의회 의원들에게 요구한다!! 오세훈의 거짓말에 속아 타협하지 마세요 오세훈의 '임기내'라는 말은 속임수일뿐 절대로 무상급식할 마음 없습니다. 1년후 대권주자로 나설게 뻔한 인물이 그때까지 시간끌기 하려는 속셈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오세훈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국민 여론인데 왜 속임수에 타협하려는거죠?
오세훈의 거짓말에 속지마라!! 오세훈의 "임기중 무상급식 실시" 라는 거짓말은 그냥 시간끌기일뿐이다!! 오세훈은 어차피 대권에 도전하려는 옹골찬 꿈을 가진 인물이다 그러니 1년이 지나면 서울시장 자리 내놓을수밖에 없다 그때까지 무상급식을 거부하고 명분을 쌓아 이명박의 눈에 띄려는것 오세훈의 거짓말에 속지마라
오잔듸... 니 임기는 아무리 길게 잡아도 내년까지지 싶은데, 무신? 지금처럼 꼴떼 짓거리 계속하면 내년 6월 이후면 주민소환인데... 문수까지 백기 항복하니 더 이상 못 버틸 상황임을 알긴 한 모양이다만... 도대체 무신 심보로 꼴통 짓을 한 거니... 참, 모지리. 혹시, 가카의 여론조사 지지도에 착시현상을 일으킨 건감?
오세훈 이 자는 임기내 전면급식할 수도, 라고 했다가 급식 안할 수도, 로 바뀔 수도 있는 인간이다. 지금 대권에 눈이 멀어 있어서 서울시민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떻게든 이명박과 친이계 눈에 들려고 별 지* 다하고 있는 거다. 오세훈의 말에 일희일비 할 거 없다. 그냥 계속 밀고 나가라. 서울시민들이 완전 밀어줄 거다.
▲ 템플스테이-1 사찰음식이 가진 가장 중요한 정신은 찾아 볼 수 없고 음식의 겉모습 다듬기에 치중하는 움직임이 있다. 사찰음식에 치자와 오미자, 백년초 등 화려한 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것도 모자라서 중국음식을 모방한 버섯탕수, 팔보채, 누룽지탕이 등장했다. - 조계종 필독 -
타협하지마라..초등학교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춘기에 예민한 중고등학생들 무상급식은? 민주당..실수를 반복하지 말것을 강력주문합니다 정치는 타협하는것이라고 합니다만 타협은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무상급식은 야합성 대상이 아닙니다. 여론도 지지하고 있고 예산도 철철 넘치고 있어서 타협의 범위를 넘겼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허우대만 멀쩡한 골빈 세후니넘아... 넌,무상급식으로 대권도전은 완전히 물건너 같어..알간? 무상급식으로 네놈 인간성을 알게되서 다행이다 이넘아. 잔대가리만 있고 인간미가 없는 이런넘들이 사회에선 반드시 도태시켜야할 악의 근원같은 넘들이다. 멍청한넘들 보다 훨씬 위험한 이런넘들은 아예 묻어버려야돼.
허우대만 멀쩡한 골빈 세후니넘아... 넌,무상급식으로 대권도전은 완전히 물건너 같어..알간? 무상급식으로 네놈 인간성을 알게되서 다행이다 이넘아. 잔대가리만 있고 인간미가 없는 이런넘들이 사회에선 반드시 도태시켜야할 악의 근원같은 넘들이다. 멍청한넘들 보다 훨씬 위험한 이런넘들은 아예 묻어버려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