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최시중 "KBS 수신료 인상 불가피"

"KBS, 이달 말까지 수신료 인상안 제출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이달말까지는 방통위에 (KBS 수신료 인상안이) 제안될 것으로 보며, 방통위는 공개적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우리의 견해를 담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KBS 수신료 인상 강행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BS가 공청회를 마쳤고 9월 중순까지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앞서 지난 3일 여의도 인근 호텔에서 한나라당 문방위원들과 오찬을 하며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한 당의 협조를 당부했으나 구체적인 KBS 수신료 인상 액수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공영성 강화 등을 위해 수신료 인상,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흔들림이 없다"며 다수의 반대 여론에도 수신료 인상을 강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뭐?

    반대여론에도
    강행하겠다고?
    허허 참
    뭘 믿고 저렇게 날뛸까?

  • 1 0
    안불가피

    kbs수신료 안불가피하다..최시중 ㅄ아!ㅋㅋㅋ

  • 3 0
    지옥의 사자

    조중동에게 광고 몰아주려고 2티비 광고 축소..그래 정원 바꿰 봐라 어떻게 되는가..
    최시중 넌 가장 먼져 감옥 가야 할 괴벨스..

  • 7 0
    개비에스

    최시중이가 아직 배가덜찾나보군 개비에스도 선전해서 개시중이 배체워줘라

  • 7 0
    공정사회만만세

    kbs,mbc가 어용방송에서 벗어나는길은 이 공정사회의 기조의 시기를 이용하는수 밖에 없다. 낙하산사장을 퇴출시키고 어용방송에서 벗어나길...

  • 7 0
    ㅋㅋㅋ

    야! 티비 안봐! KBS오늘부터 채널에서 지울테니, 우리집은 돈 안낼꺼다! 더러워서 안본다.

  • 12 0
    내속을태우는구려

    2Mb 정권 끝날때까지 KBS는 안본다....
    정권의 어용방송로 전락한 KBS 왜보냐....
    2MB 어천가만 부르는 김인규 와 최시중 이 두놈들이 나가야 대한민국 언론이 산다...

  • 14 0
    박이명씨 대통령

    끝날 때까지 안된다.

  • 16 0
    공정 좋다

    먼저 특보사장의 사임이 전제되어야 한다. 공정한 사회의 기조에도 맞는거 같은데...능력으로 사장이 되어야지 특정인과의친분으로 사장되는게 공정한 건지? 한마디 더하자면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씨도 같은 논리로 사임해야 마땅할 듯...전문성도 없이 대통령의 멘토라고 임명된게 아닌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