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30발 추가 발견, 총 66발 발견
강화도 인근 섬 해안에서 무더기 발견
군 당국은 2일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30발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29발)와 볼음도(1발)에서 30발을 추가로 발견했고 이중 6발은 빈상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66발로 늘었다.
현재까지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47발(빈상자 11발), 임진강의 지류인 사미천 일대에서 19발(빈상자 16발)의 목함지뢰가 발견됐다.
합참은 "오늘 60개소에 군 병력 993명을 투입해 유실지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내일도 수색작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29발)와 볼음도(1발)에서 30발을 추가로 발견했고 이중 6발은 빈상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66발로 늘었다.
현재까지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47발(빈상자 11발), 임진강의 지류인 사미천 일대에서 19발(빈상자 16발)의 목함지뢰가 발견됐다.
합참은 "오늘 60개소에 군 병력 993명을 투입해 유실지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내일도 수색작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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