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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빅뱅의 단초는 KBS수신료 인상"

"KBS광고가 종편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몰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9일 "미디어 업계 빅뱅의 단초가 수신료 인상"이라며 거듭 KBS시청료 대폭 인상 방침을 분명히 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TV방송과 DMB 사업자, IPTV 등 뉴미디어 업계의 신년하례회에 참석, "몇몇 언론은 KBS의 수신료 인상을 종합편성채널의 먹거리 마련의 구실이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선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수신료가 인상된다고 해서 KBS가 기존에 점하던 방송광고 비중이 종편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며, 시험해보지 않은 영역"이라며 "오히려 기존 지상파 방송 사이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리란 반론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신료 인상을 통해 전반적으로 광고시장 볼륨이 커질 것으로 본다"며 "광고시장의 확대는 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이며, 우리는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만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며 시청료 인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ㅋㅋㅋ

    법이 통과 안되어도 실시하겠다고 씨부리던 늙은이
    싫어.

  • 3 0
    말세

    월급이 부족해서 만족하지 못하면 그만둬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으니깐.. 그게 MB논리야. 정신못차린놈

  • 2 0
    simin

    nan annenda SSIPSEKKIYA SIJUNGINADRURA

  • 3 0
    시청료 아까워

    한마디로 괴변이다. 새로운 것의 추구는 이명박 정권의 선전을 위한 새로운 것의 추구인가? KBS 시청료를 올려서는 안된다. 지금 내고 있는 시청료도 매우 아깝기 때문이다.

  • 1 0
    싫어

    그 돈 갖고 "명가" 같은 즈이 집 홍보드라마 만들려고, 시중이 정말 실허

  • 5 0
    쥐뱅뱅

    빅뱅이건 쥐뱅이건
    임기 3년차 들어서자마자 더더욱 휘청휘청 거리는걸 보니
    쥐바기 똘마니들도 해외망명지 알아봐야 될 분위기.

  • 4 0
    베이스타스

    박원순 변호사님의 KBS 수신료 납부 거부운동 나도 동참 하고 싶다....
    나는 휴대폰 DMB로 TV를 보는데....
    KBS는 절대 안본다.....
    어용방송사로 전락한 KBS

  • 6 0
    나팔방송

    KBS 노조 최xx 공방위 실장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서울, 경기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반대기류가 높은데도 보도내용은 수정안에 긍정적으로 흐르고 있다”며 “정부의 ‘세종시 홍보계획’이 KBS 프로그램에 전략적으로 녹아들어가고 있다는 비판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kbssms나팔방송 그만하고 반성해라

  • 8 0
    나다

    할일없는 고연봉자부터 잘라라, 연주가 지적한

  • 16 0
    어처구니

    수신료 인상 절대 반대, 관제 방송 한국 방송
    한국의 괴벨스, 최시중 즉각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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