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런 게 독재지, 뭐가 독재냐"
박주선 "오만한 안하무인의 독선행정 전형"
민주당 지도부는 7일 정부의 4대강 사업 강행 및 세종시 수정 드라이브를 맹비난하며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자는 법을 마음대로 어겨도 되고 일반서민은 작은 법도 도로교통법도 지키지 않으면 엄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법치주의가 아니다"라며 "이명박 정권이 법치와는 거리가 먼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독재"라고 단언했다.
정 대표는 이어 "독재라고 하니까 화들짝 놀라서 무슨 독재냐고 하고 특정언론들까지 시비를 걸고 나서는데 법치를 않고 권력자가 자기 뜻대로 일방적으로 국정운영을 하는 것이 독재지 무엇이 독재인가"라고 반문한 뒤, "이명박 정권의 독재행태가 세종시와 4대강에서 나타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면서 우리당은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이명박 정부는 국민이 동의하고 여야합의에 의해 법으로 제정해 추진 중인 세종시 건설은 백지화하자면서 국민과 야당이 반대하고 여당 내에서 조차 반대의 목소리 커지고 있는 4대강 사업을 불법으로 예산도 없이 추진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안하무인의 독선행정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자는 법을 마음대로 어겨도 되고 일반서민은 작은 법도 도로교통법도 지키지 않으면 엄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법치주의가 아니다"라며 "이명박 정권이 법치와는 거리가 먼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독재"라고 단언했다.
정 대표는 이어 "독재라고 하니까 화들짝 놀라서 무슨 독재냐고 하고 특정언론들까지 시비를 걸고 나서는데 법치를 않고 권력자가 자기 뜻대로 일방적으로 국정운영을 하는 것이 독재지 무엇이 독재인가"라고 반문한 뒤, "이명박 정권의 독재행태가 세종시와 4대강에서 나타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면서 우리당은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이명박 정부는 국민이 동의하고 여야합의에 의해 법으로 제정해 추진 중인 세종시 건설은 백지화하자면서 국민과 야당이 반대하고 여당 내에서 조차 반대의 목소리 커지고 있는 4대강 사업을 불법으로 예산도 없이 추진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안하무인의 독선행정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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