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박정희, 야당에 굴복했다면 대한민국 없었을 것"
박정희 서거 30주년도 재보선 운동에 활용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부가 하는 일은 모든 일들을 반대만 하는 야당, 또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야당에 굴복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10.28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충북 증평 경대수 후보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로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30년이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뤄내서 우리 민족을 가난에서 해방시키고 경제기적이라는 불멸의 공적을 세웠다"며 "그 바닥에는 수십 년을 내다보는 정책사업들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이끌어온 박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우리 국민들의 저력, 그리고 경제살리기에 대한 믿음과 지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광근 사무총장도 "지난 4월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5:0 참패한 후에 민주당이 보인 행태를 국민들은 잘 기억하시지 않나"라며 "걸핏하면 길거리로 뛰쳐나가고 또 국민들의 비난에 직면해서 국회로 돌아와서 폭력과 무법으로 국회를 무력화시킨 것이 그들이 한 일의 전부였다"고 야당을 맹비난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충북 증평 경대수 후보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로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30년이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뤄내서 우리 민족을 가난에서 해방시키고 경제기적이라는 불멸의 공적을 세웠다"며 "그 바닥에는 수십 년을 내다보는 정책사업들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이끌어온 박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우리 국민들의 저력, 그리고 경제살리기에 대한 믿음과 지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광근 사무총장도 "지난 4월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5:0 참패한 후에 민주당이 보인 행태를 국민들은 잘 기억하시지 않나"라며 "걸핏하면 길거리로 뛰쳐나가고 또 국민들의 비난에 직면해서 국회로 돌아와서 폭력과 무법으로 국회를 무력화시킨 것이 그들이 한 일의 전부였다"고 야당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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