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지나면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
수도권 전세값도 계속 상승행진
휴가철 피크가 지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 오름폭이 커졌고, 주요 재건축시장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전셋값도 하락한 지역없이 서울 주요 전세시장과 수도권 근교에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값은 서울이 0.07%, 신도시 0.04%, 수도권이 0.06% 올라 일제히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강남권과 강북 주요지역, 수도권 남부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구별로는 강동(0.25%) 송파(0.19%) 노원(0.12%) 성북 (0.09%) 마포 (0.08%) 광진 (0.07%) 양천(0.07%) 영등포구(0.07%)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중구(-0.17%) 중랑구(-0.04%) 강북(-0.03%)은 저층 싼 매물이 나오면서 내렸다.
재건축 시장도 상승했다.
개포주공1단지처럼 조정매물이 나온 단지와 강동구처럼 과거고점 대비 회복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최근 사업진척이나 사업성 개선 가능성을 보인 단지들에 대기투자수요가 움직였다.
개포지구의 경우 1천~2천만원 가량 조정된 매물도 실제 거래가 바로 이뤄져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반증했다.
강동(0.51%) 과천(0.2%) 서초(0.1%) 지역이 상승했고 송파구도 하락세가 멈췄다.
신도시는 산본(0.06%) 분당(0.05%) 평촌(0.05%) 중동(0.04%) 일산(0.02%)이 변동률을 보였다.
산본은 소형 전세매물 부족으로 매매가격도 상승해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와 퇴계동주공3단지, 산본동 산본2차e-편한세상 등이 10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은 성남(0.14%) 남양주(0.12%) 오산(0.12%) 과천(0.11%) 부천(0.11%) 수원 (0.11%) 용인(0.09%) 양주(0.09%)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서울이 0.11% 신도시 0.1% 수도권 0.15% 오르며 서울과 수도권 할 것 없이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강남권 수요는 다소 줄었지만 강북권 주요 지역과 강남 주변이 올랐고 9호선 개통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강서 지역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파(0.23%) 강북(0.19%) 노원(0.19%) 서대문(0.19%) 강동(0.18%) 강서(0.17%) 관악(0.17%) 등이 올랐다.
전셋값도 하락한 지역없이 서울 주요 전세시장과 수도권 근교에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값은 서울이 0.07%, 신도시 0.04%, 수도권이 0.06% 올라 일제히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강남권과 강북 주요지역, 수도권 남부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구별로는 강동(0.25%) 송파(0.19%) 노원(0.12%) 성북 (0.09%) 마포 (0.08%) 광진 (0.07%) 양천(0.07%) 영등포구(0.07%)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중구(-0.17%) 중랑구(-0.04%) 강북(-0.03%)은 저층 싼 매물이 나오면서 내렸다.
재건축 시장도 상승했다.
개포주공1단지처럼 조정매물이 나온 단지와 강동구처럼 과거고점 대비 회복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최근 사업진척이나 사업성 개선 가능성을 보인 단지들에 대기투자수요가 움직였다.
개포지구의 경우 1천~2천만원 가량 조정된 매물도 실제 거래가 바로 이뤄져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반증했다.
강동(0.51%) 과천(0.2%) 서초(0.1%) 지역이 상승했고 송파구도 하락세가 멈췄다.
신도시는 산본(0.06%) 분당(0.05%) 평촌(0.05%) 중동(0.04%) 일산(0.02%)이 변동률을 보였다.
산본은 소형 전세매물 부족으로 매매가격도 상승해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와 퇴계동주공3단지, 산본동 산본2차e-편한세상 등이 10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은 성남(0.14%) 남양주(0.12%) 오산(0.12%) 과천(0.11%) 부천(0.11%) 수원 (0.11%) 용인(0.09%) 양주(0.09%)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서울이 0.11% 신도시 0.1% 수도권 0.15% 오르며 서울과 수도권 할 것 없이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강남권 수요는 다소 줄었지만 강북권 주요 지역과 강남 주변이 올랐고 9호선 개통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강서 지역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파(0.23%) 강북(0.19%) 노원(0.19%) 서대문(0.19%) 강동(0.18%) 강서(0.17%) 관악(0.17%)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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