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30평대 전세값 11% 올라, 최고 24% 급등도
송파구가 가장 많이 오르면 상승 견인
올 들어 강남권 전세가는 30형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1월 초부터 6월 8일 현재까지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을 공급면적대별로 살펴본 결과 20형대 미만은 2.01%, 20형대는 6.82%, 30형대 11.18%, 40형대 6.12%, 50형대 2.14%, 60형대 이상은 0.82%로 30형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권 30형대 아파트 중 특히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구는 송파구로 연초대비 24.01% 올랐다. 또 강동구 7.51%, 서초구 5.90%, 강남구 2.88% 순이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리센츠 109㎡A 전세가는 연초대비 1억2천5백만원 오른 3억7천5백만원,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112㎡A는 7천5백만원 오른 2억6천만원이다.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서초스위트 112㎡는 1억원 오른 3억9천만원,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2단지 109㎡C도 9천5백만원 오른 3억6천5백만원이다.
강남권 전세가가 크게 오른 것은 지난해 하반기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 강동구 암사동 등에 초대형 규모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된 데다가 아파트값도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1월 초부터 6월 8일 현재까지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을 공급면적대별로 살펴본 결과 20형대 미만은 2.01%, 20형대는 6.82%, 30형대 11.18%, 40형대 6.12%, 50형대 2.14%, 60형대 이상은 0.82%로 30형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권 30형대 아파트 중 특히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구는 송파구로 연초대비 24.01% 올랐다. 또 강동구 7.51%, 서초구 5.90%, 강남구 2.88% 순이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리센츠 109㎡A 전세가는 연초대비 1억2천5백만원 오른 3억7천5백만원,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112㎡A는 7천5백만원 오른 2억6천만원이다.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서초스위트 112㎡는 1억원 오른 3억9천만원,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2단지 109㎡C도 9천5백만원 오른 3억6천5백만원이다.
강남권 전세가가 크게 오른 것은 지난해 하반기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 강동구 암사동 등에 초대형 규모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된 데다가 아파트값도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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