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컨테이너협, 운송료 19% 인상 합의
집단 운송거부 철회, 파업 일주일만에 해결국면 진입
국토해양부는 19일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와 화물연대가 운송료 19% 인상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16.5% 인상안을 내놓았던 컨테이너협의회와 21.5% 인상을 요구하던 화물연대가 절반씩 양보하면서 극적 합의안 도출에 성공한 것.
양측은 또한 '셔틀 운송료 10% 인상'과 `2009년부터 표준요율제 시범실시 및 법제화 추진'에도 합의했다.
국토해양부는 또 화물연대가 전국적인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사업장별 운송료 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 파업은 파업 일주일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며 최악의 물류대란을 피할 수 있는 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양측은 또한 '셔틀 운송료 10% 인상'과 `2009년부터 표준요율제 시범실시 및 법제화 추진'에도 합의했다.
국토해양부는 또 화물연대가 전국적인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사업장별 운송료 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 파업은 파업 일주일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며 최악의 물류대란을 피할 수 있는 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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