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민주당이 징병제에 의한 의무복무기간을 10개월로 줄이겠다는군요"라며 '선택적 모병제'에 포문을 열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대표가 군대를 안 다녀와서 그런지, 역시 군에 대해 잘 모르는 게 틀림 없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셔 "이재명 민주당은 의무복무는 10개월로 줄이고 36개월 근무기간으로 모병을 두면 된다면서, 이걸 '선택적 모병제'니, '선택적 징집제'니 운운한다"며 "그러나 남북이 대치하는 현실에서 그런 모병제는 우리의 선택지 밖이다. 북한 지상군은 우리 3배 규모다. 게다가 국제적 안보환경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2023년 징병제를 부활시킨 라트비아가 대표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군인의 수가 부족해 징병제로 되돌아온 사례들도 세계적으로도 이미 여럿 있다"면서 "대만은 2018년 군 의무복무기간을 1년에서 4개월로 단축했다가, 병력 감소를 해결하지 못하고 2024년 복무기간을 1년으로 되돌렸다. 스웨덴은 2010년 징병제를 폐지했지만, 6년간 복무할 것으로 예상한 모병 군인들이 3~4년 내로 군을 떠나 이직하는 일이 빈번해져 결국 2018년 징병제로 되돌렸다"고 열거했다.
이어 "이런 사례들만 봐도, '선택적 모병제'를 졸속으로 도입하면 몇 년만에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공정하겠냐. 군대가 장난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방은 이재명 개인의 대권 놀음을 위한 장난감이 아니다. 가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는 군을 함부로 건드리는 위험한 선택은 당장 그만둬야 한다"며 "이런 '가짜 안보' 궁리할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이미 군에 다녀온 청년들, 지금 가 있는 청년들, 앞으로 갈 청년들에게 국가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에 집중하라"고 비판했다
.-,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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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의 세월은 길지 않지만, 젊음의 세월은 짧지 않다. . 대체할 길이 없는 게 아닌데, 똥별과 직띵들의 니나노를 위해 젊은 세월을 노예 비스무리하게 보내게 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이 드는 구랴.. . 전투로봇 100만 생산..이거 불가능하냐? 군인의 추억은 평생을 간다. 이 지배의 굴레를 벗겨내야 한국이 진정한 민주화가 되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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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왕짜 쓰고 기차타고갈때 구두신은채 올리고 가고 개에게 사과를 주고 어퍼컷 날리고 다니더니 가장 단명 가장 추악무능을 역사에 남기고 사그라졌다. 0부인 또한 어떤가 ? 추악한 과거가 있으면 근신해야하는데 뇌물받고 이권에는 스폰지가 되고 국정농단을 최순실백배를 하였다. 무당잡신의 힘이 하니님에게 천벌을 받은것이다. 시거든 떫지나 말아야 신이 돕지. 헐만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