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에 주가 오르고 환율 떨어져
SK하이닉스는 급등, 삼성전자는 하락
캐나다, 유럽연합의 기준금리 인하에 미연준도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7일 주가는 오르고 원/달러 환율은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17포인트(1.23%) 오른 2,722.6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72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28일(2,722.75) 이후 7거래일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천865억원, 기관이 1천584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4천68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캐나다, 유럽연합의 금리인하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7.7원 내린 1,365.3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으로 엔비디아에 납품중인 SK하이닉스 주가는 7.12% 급등해 20만7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아직 테스트를 통과 못한 삼성전자는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가 0.13% 하락한 7만7천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기가스업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 측의 기자회견에도 3.62%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15.43포인트(1.81%) 오른 866.1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천255억원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이 3천36억원, 기관이 36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17포인트(1.23%) 오른 2,722.6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72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28일(2,722.75) 이후 7거래일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천865억원, 기관이 1천584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4천68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캐나다, 유럽연합의 금리인하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7.7원 내린 1,365.3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으로 엔비디아에 납품중인 SK하이닉스 주가는 7.12% 급등해 20만7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아직 테스트를 통과 못한 삼성전자는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가 0.13% 하락한 7만7천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기가스업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 측의 기자회견에도 3.62%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15.43포인트(1.81%) 오른 866.1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천255억원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이 3천36억원, 기관이 36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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