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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김준혁 대신 차라리 바바리맨 내세우라"

"이재명은 그 사람 무를 생각 없어. 본인이 더하기 때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4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에 대해 "이재명 대표에게 제가 이렇게 충고한다. 김준혁을 유지할 거면 차라리 바바리맨을 내놓으라"고 맹공을 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송파 마천시장 지원유세에서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오늘 좀 더 했다. 무슨 스와핑 어쩌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더 했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24시간 동안 그런 것밖에 들어있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강동갑 천호공원 지원유세에서도 "이재명 대표는 그 사람을 무를 생각이 없다"며 "왜냐하면 본인이 더 하기 때문"이라며 이 대표를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나경원 대표에 대해서 여성비하적인 멸칭을 일부러 얘기했다. 이재명 대표 본인의 별명이 뭔가. 그건 자기 스스로 진짜 한 말"이라며 "그 사람들은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다. 여러분, 차라리 김준혁 같은 사람을 그대로 유지할 거면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고 하라. 다를 게 뭔가"라고 맹공을 폈다.

그는 오후에는 수원을 찾아 "이곳 수원정이 가장 중요한 선거구가 됐다. 상식적이고 선량하고 법을 지키는 수원시민 여러분, 김준혁을 여러분이 사퇴시켜 달라. 여러분이 표로서 사퇴시켜 줘야 한다"며 "김준혁을 국회로 보내지 말아 달라는 국민들의 그런 염원과 기대를 생각해 봐달라. 여러분만 할 수 있다.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라며 김 후보 낙선을 호소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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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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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한탄

    "야권 누가 다수당 되든, 검찰 멸문지화 당할것"

    국민에 의해 선출되지도 않은 행정 권력 주제에 국민 위에서 군림하려고 한 죄!
    검찰의 죄는 검찰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이다. 이제 국민 앞에
    목을 내놓아야 할 차례 이다.

    한동훈 "파렴치잡범 조국, 감옥서 영치금 뜯어내고 책팔것"
    결국 바닥을 보이는군요
    한동훈 가발벗겨 감옥보내기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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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의 연설을 들으며

    한동훈의 연설 내용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음해성 공격이다
    워낙 작은 이슈들이어서 선거판에 전혀 영향을 줄 것 같지가 않은데
    한동훈은 여기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
    비대위원장이면 선거 전반에 영향을 줄 만한 큰 이슈를 던져야 할 것인데
    한동훈은 이번 총선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구나
    권력이 국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왕에게 있는 줄 아니까

  • 2 0
    역사공부 좀 해라.

    김준혁을 잡겠다고 김활란을 쉴드 치는 게 자살 행위인 줄 전혀
    모르는가 봅니다
    보수가 되려면 역사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령 같은 게 있나요?
    중앙일보 김활란 낙랑클럽, 당시 기사
    국힘 언론 덕분에 김활란의 행적을 낱낱이 알게 됐어요.

    서울시 국힘당 시의원들이 욱일기 조례안 폐지법안 상정했다는 소식
    친일파들의 난동을 확실히 진압해야할 것이다

  • 0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끝났다.

    The End.

  • 2 1
    한가

    난 정치에 관심이없는데
    한동훈의 쫄랑거리고 비이성적인 행동을
    보면서 보수는 끝이다
    국힘의 유능한 인재들은 어디로 숨었니

  • 1 0
    똥후나_

    인문학적 소양이 그렇게 없냐?
    역사학자가
    역사적인 팩트를 얘기했는데_
    그게 이해가 안되니?
    공부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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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1
    지나가다 그냥

    너님이 잡아넣고 너님형님이 사면해준 국회의원 후보자들도 사퇴시키면 사퇴에 동의하지! 눈가리고 아웅은 그만하시게나. 이미 대세가 기울어졌네 넙죽씨!

  • 3 1
    깐족이아구창을날려버렷으면

    깐족대는싹동머리는여전하네~

  • 2 2
    이재명

    더불어부패당의 상징
    양문석을 지킵시다.

    더불어타락당의 상징
    김준혁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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