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5주연속 오르며 40% 진입
취임후 처음으로 5주연속 상승. 민주당 지지율 반등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해 석달 만에 4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2~26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40.0%로 집계됐다.
5주 연속 상승으로, 40%대 지지율은 3월 1주 차 조사(42.9%) 이후 12주 만이다.
긍정평가는 미국 국빈 방문이 있었던 지난달 말부터 32.6%→34.5%→34.6%→36.8%→39.0%→40.0%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5주간 총 7.4%포인트가 올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한 것은 취임후 처음이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2%포인트 낮아진 56.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3.5%p↑), 대전·세종·충청(3.1%p↑), 인천·경기(3.0%p↑), 서울(2.6%p↑), 여성(2.9%p↑), 70대 이상(8.0%p↑), 50대(3.1%p↑), 60대(2.4%p↑), 정의당 지지층(11.4%p↑), 무당층(6.5%p↑), 중도층(3.1%p↑), 보수층(2.4%p↑)에서 주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5.5%p↑), 20대(3.8%p↑), 진보층(3.5%p↑) 등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8.1%, 더불어민주당이 44.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렸고, 전주에 급락했던 민주당은 '김남국 코인' 사태에도 불구하고 2.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왔다.
정의당은 3.5%, 무당층은 1.6%포인트 감소한 12.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2~26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40.0%로 집계됐다.
5주 연속 상승으로, 40%대 지지율은 3월 1주 차 조사(42.9%) 이후 12주 만이다.
긍정평가는 미국 국빈 방문이 있었던 지난달 말부터 32.6%→34.5%→34.6%→36.8%→39.0%→40.0%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5주간 총 7.4%포인트가 올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한 것은 취임후 처음이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2%포인트 낮아진 56.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3.5%p↑), 대전·세종·충청(3.1%p↑), 인천·경기(3.0%p↑), 서울(2.6%p↑), 여성(2.9%p↑), 70대 이상(8.0%p↑), 50대(3.1%p↑), 60대(2.4%p↑), 정의당 지지층(11.4%p↑), 무당층(6.5%p↑), 중도층(3.1%p↑), 보수층(2.4%p↑)에서 주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5.5%p↑), 20대(3.8%p↑), 진보층(3.5%p↑) 등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8.1%, 더불어민주당이 44.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렸고, 전주에 급락했던 민주당은 '김남국 코인' 사태에도 불구하고 2.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왔다.
정의당은 3.5%, 무당층은 1.6%포인트 감소한 12.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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