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 5년간 '친북외교'와 '혼밥외교' 말고 한 게 있나"
"대안도 제시 안하면서 '조공외교' 등 극언만 쏟아내"
국민의힘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의 당위성을 설명한 데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원색비난과 관련, "(지난 5년간)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를 도운 ‘친북 외교’와 ‘혼밥 외교’ 말고 한 것이 있는가"라고 맞받았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이 시대적 사명을 철저히 외면한 채, 한일 관계를 한 쪽이 얻으면 다른 쪽이 그만큼 더 잃는 ‘제로섬 관계’로 인식하고 있다. 대안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조공외교’, ‘내선일체’라며 극언을 쏟아내는 민주당은 도대체 과연 지난 5년간 무엇을 했단 말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도 일본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선제적으로 한일 관계의 걸림돌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를 착수하도록 지시했다. 일본은 경제 규모 세계 3위의 시장이기에, 한일 관계 개선은 우리 수출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한일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이 가시화되면, 우리가 조성할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을 대거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이 시대적 사명을 철저히 외면한 채, 한일 관계를 한 쪽이 얻으면 다른 쪽이 그만큼 더 잃는 ‘제로섬 관계’로 인식하고 있다. 대안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조공외교’, ‘내선일체’라며 극언을 쏟아내는 민주당은 도대체 과연 지난 5년간 무엇을 했단 말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도 일본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선제적으로 한일 관계의 걸림돌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를 착수하도록 지시했다. 일본은 경제 규모 세계 3위의 시장이기에, 한일 관계 개선은 우리 수출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한일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이 가시화되면, 우리가 조성할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을 대거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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