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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동산PF, 긴장하면서 지켜봐야 할 상황"

"여전히 취약한 부문 등 자금시장 불안 요소 남아 있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 "금리 인상, 경제후퇴와 맞물려서 돌아가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쳐다봐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위에서 부동산값 급락에 따른 부동산PF 부실화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PF에 과다하게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 부동산 급등기에서 하향기로 접어들고 그 과정에서 부동산시장의 어려움이 관련 업계, 금융 부문에 어려움이 노출되고 있다"며 건설업계와 제2금융권이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토로했다.

그는 "그런 가능성에 대비해서 각 부문을 면밀히 살피고 있고 일부 유동성 부족하거나 불안 조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유동성 공급대책을 취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가 내놓은 유동성 지원 대책의 효과에 대해선 "어느 정도 긴급한 그런 불안심리 확산은 제어되고 있는데 아직 여전히 취약한 부문 등 자금시장의 불안 요소는 남아있다"고 밝혔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이세창아들 이지우-최은순 통장관리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gJmI4pNL544
    (이데일리 2020-11-19일-박훈 변호사)
    라임펀드사태 핵심 김봉현이 인터폴수배가 내려진 횡령공범을
    해외 도피시키는 과정에서 이세창아들 이지우를 통해 윤석열측에
    청탁한 의혹있고 이세창아들 이지우는 김건희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에서도 윤석열장모 최은순 통장관리의혹

  • 2 0
    경제위기라면 운석열정부에하나만물어보자

    금융-실물경제에서 유동성 경색 위험하다는 핑계를 댄후
    윤석열정부는 외환거래신고폐지로 은행에서 외화 해외반출 도와주고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변장한 토건족은 해외반출된 외화로 은행들의
    대주주가 되어 폭락하고있는 아파트건설 PF에 국민들이 저축한 은행돈을
    마음대로 쓰고 미분양아파트 수백만채를 만드는 계획 맞지?
    결국 은행강도 아닌가?

  • 2 0
    김어준뉴스공장-김진태_김건희의 계획1

    https://file.ssenhosting.com/data1/tbsadm/nf221104002.mp3
    레고랜드는 흑자였지만->김진태는 기업회생신청
    ->레고랜드를 유암코로 넘기고
    ->유암코는 레고랜드 되팔이하여 막대한이득 예상
    ->[2022.08.11일요신문 단독]
    2022-9월취임 유암코 이상돈 대표이사는
    김건희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고문출신

  • 1 0
    김어준뉴스공장-김진태_김건희의 계획2

    김진태는 흑자인 레고랜드를 기업회생신청하여 유암코로 넘기고
    유암코는 레고랜드를 되팔이하여 막대한이득 예상
    [2022.08.11일요신문 단독]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4458
    2022-9월취임 유암코 이상돈 대표이사는
    김건희 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고문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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