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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진 채 발견

군, 사망 원인 파악 위해 수사에 착수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또 여군 간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숙소에서 항공정비전대 부품정비대대 통신전자중대 A(21)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작년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밀밀

    부대 해산하고,
    연못 파라.

    썩을 것들.

  • 3 1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태영호처럼 미성년자 강간이나 살인등의 강력범죄후 처벌회피를 목적으로
    북한에서 귀순하는 경우에 용산 대통령실에 취업시켜
    근무하게 한다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윤석열정부가 그럴리는 없지 않나?..
    탈북어민이슈는 그냥 상식으로 봐도 지지율폭락 물타기용 아닌가?..

  • 3 0
    람보

    자살말고 드르륵 해라., 그래야 쪼깨 바뀐다

  • 2 0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태영호처럼 미성년자 강간이나 살인등의 강력범죄후 처벌회피를 목적으로
    북한에서 귀순하는 경우에 용산 대통령실에 취업시켜
    근무하게 한다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윤석열정부가 그럴리는 없지 않나?..
    탈북어민이슈는 그냥 상식으로 봐도 지지율폭락 물타기용 아닌가?.

  • 2 0
    군대내성폭행 해결핵심은 민간사법부위임

    몇몇 지휘관들은얼마든지 나갈수있는 외박을 못나간다는 어설픈
    거짓말을 핑계로 그많은 부하 하사관중에서 특정한 여하사관만을
    일과후에 특별히 불러서 격려하는 전통은 원래있는것인가?..
    군대내 성폭행과 인권문제해결의 핵심은 수사-판결을
    군법무관이 아닌 군대밖의 민간사법부에서 하는것이다

  • 3 0
    군은 아직도 봉건영주 시스템이다..

    지휘관은 영내에서 군법무관에게
    제왕적권력을 행사하고..담장밖 세계의 질서와는 오랜기간격리되어
    이제는 다른세상처럼 되어있다..애국가에는 유교사상을 왜곡한 맹목적인
    충효사상이 들어있다..그러나 애국가보다 중요한것은 헌법이며..군대나
    정보기관은 인사권자보다는 헌법수호를 위해 헌신하는쪽으로 개혁
    해야한다

  • 3 0
    역시

    선진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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