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9명, 11일째 '10명 안팎'
해외 유입 5명, 지역 발생 4명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증가에 그쳤다. 1일째 10명 안팎의 진정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761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에 18명으로 10명대로 감소한 뒤 19일부터 이날까지 11일째 6~14명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이 중 3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와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로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1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4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761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에 18명으로 10명대로 감소한 뒤 19일부터 이날까지 11일째 6~14명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이 중 3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와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로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1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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