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정부는 신천지교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전수조사를 위한 신도명단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신천지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보건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신천지교의 특성상 그들이 제공한 명단에만 의존할 수 없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명단만 확보된다면, 즉각 서울시는 철저한 전수조사를 통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핵심은 신천지교의 집단감염"이라며 "서울시는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 서울소재 참석자 17명의 명단을 받아 추적을 완료했으나 명단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아울러 "이들이 서울에서 다른 교인들과 밀접 접촉해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서울지역 신도들의 명단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천지교의 경우 예배에 참석한 교인에 대한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하고 빠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선 정확한 명단이 필요하다"며 명단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므로 백신을 미리예상하고 만들어도 약간의 효과는 기대할수있지만.. 인플루엔자(독감)이 아닌 일반 감기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다양하여 사실상 백신이 없는것.. 일반감기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면역기능이 낫게 하는것 뿐이므로.. 물론 예방은 마스크가 아닌 비누손씻기가 가장 효과가 크고..
에서 슈퍼 전파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9094.html 중국에도 신천지 지회가 있는데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에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참석한 게 아닌가 추정 ( 결국 중국 신천지 지회 교인들이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는것..)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형 장례식을 기점으로 2차감염자가 거의 폭발하듯이 증가한것을 보면.. 신천지가 의도 했든 안했든 신천지에서 몸이 아프면 신앙문제로 비난하는 무지한 문화가 핵심전파원인 으로 보인다..무슨수를 쓰든지 안아픈것처럼 위장해야하므로.. 그리고 신천지 교주가 영생한다는 개소리를 믿는것도 어이없고..
이므로 백신을 미리예상하고 만들어도 약간의 효과는 기대할수있지만.. 인플루엔자(독감)이 아닌 일반 감기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다양하여 사실상 백신이 없는것.. 일반감기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면역기능이 낫게 하는것 뿐이므로.. 물론 예방은 마스크가 아닌 비누손씻기가 가장 효과가 크고..
시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금은 온나라가 비상사태이므로 작금의 비상사태로 번지게 만든 단체의 아직 명단도 확보안되어 연락도 안된다면 압수수색 들어가 고의로 연락안받고 있는 사람들 전부 구속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분들 때문에 코로나 걸려서 돌아가시는분은 어디에 하소연하면 되나요? 이럴때 공권력을 써야지 언제 쓰나요? 제발좀 단호하게 대처해 주세요.
월드 워 Z 도 아니고.. 레지던트 이블도 아닌데..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예방은.. 신천지교인은 잠복기간동안 자가격리에 협조하고.. 어차피 개학연기는 별의미가 없는 상태이므로 정상정인 일상활동을 하면서 비누손씻기등 개인위생과 증상있을때 자가격리후 방역당국에 전화로 연락하여 방역당국에서 후속조치..하는것이 좋을것같다..
동의합니다 사이비 종교 특성상 명단을 순순히 줄리가 없습니다 압수수색과 교주와 간부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해야 하고 동시에 세무조사및 이번 사태로 국가적 재산 인명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해야합니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