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투자자들에게 천문학적 피해를 입힌 신라젠 의혹과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하며 수사팀에 4명의 검사를 보강시켜 신라젠 주가가 폭락하는 것은 물론 정계도 수사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인 신라젠은 한때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등했지만 항암제 임상실험이 중단되고 최대주주와 친인척들이 사전에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가가 폭락하며 14만명의 소액주주들이 1조원대 피해를 보았다. 신라젠의 최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유사 수신 행위로 수사를 받아 지난해 9월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신라젠을 둘러싼 여권실세들의 연루 의혹 등이 계속 제기되는 와중에,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직제 개편으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이 폐지되자 신라젠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신라젠 피해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윤석열 총장은 지난주 사건을 맡아온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을 불러 “정확한 진상을 규명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사건을 맡게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주에 금융범죄 수사 경험이 많은 서울중앙지검의 검사 파견을 지시했다.
이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파견 지시에 바로 응하지 않다가 윤 총장의 강력한 지시로 결국 금융범죄 전문 검사 3명을 파견해야 했다. 서울남부지검도 자체적으로 검사 1명을 증원, 총 4명의 검사가 추가 배치됐다. 사실상의 수사 재착수다.
이같은 수사 재착수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신라젠 주가는 8.79% 폭락 마감했다.
불똥은 정치권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그간 보수 유튜버 등 보수진영에서는 여권 실세인사 등의 신라젠 유착 의혹을 제기해왔다. 특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15년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개최된 신라젠의 펙사벡 기술설명회에서 축사한 동영상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유 이사장은 “대한민국 기업이 글로벌 임상을 직접 한다는 건 참 놀라운 일”이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서 글로벌 3상까지 갔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으로 볼 때 효과가 상당 부분 이미 입증이 됐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에 대해 5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신라젠 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유에 대해 “국민참여당 지역위원장이었던 분이 요청해서 뜻있는 행사라고 생각해, 거절하지 못하고 덕담하고 돌아온 게 전부”라고 밝혔다. 국민참여당 지역위원장은 구속 수감된 이철 전 VIK 대표를 가리킨다. 노사모였던 이철 전 대표는 부산인맥 등 친노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다.
유 이사장은 보수 유튜버들이 유착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선 “무슨 의혹인지 몰라도 그런 게 있으면 박근혜 정부 검찰이나 윤석열 사단이 나를 그냥 놔뒀겠느냐”며 “구체적인 근거가 하나라도 있다면 해명해야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 듯해서 극우 유튜버들이 마음대로 떠들어대는 걸 알지만 내버려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어이가 없다. 인간이하가 총장질을 하고 있으니... . 검새가 만사인 세상을 꿈꾸는가?그 뇌는 싸이코기질이 만땅이로세.. . 먼지가 덕지덕지 앉은 고려장 뚜껑을 열어서, 현직 정권에 연계된 인사들에게 부관참시의 맛을 보여 주겠다고? . 내가 알기에, 산라젠에 전, 현직 검사 여럿 얽혀 있다. 그래서 뚜껑 덮어 놓았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이해하지 못한다. 왜? 망나니니까... 개뼈다구나 뜯어먹고 살 놈에게 양념갈비를 먹이며 키워준다한들 똥개 버릇은 못 고친다. 조또 아닌 것이 마지막 발악을 하며 주인과 동네사람들을 물어뜯는 꼬락서니라니....미친 개는 몽둥이로 때려 꼬슬라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