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연속 상승. 외국인은 매도로 돌아서
환율은 상승해 1,190원대 진입
코스피가 10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매수 이틀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5포인트(0.45%) 오른 2,098.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천163억원어치 순매수를 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310억원, 189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를 이어가다가 장 막판에 순매도로 돌아서 사흘 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5포인트(0.12%) 내린 627.11로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달러당 1,191.3원에 거래를 마감, 다시 1.190원대에 진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5포인트(0.45%) 오른 2,098.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천163억원어치 순매수를 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310억원, 189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를 이어가다가 장 막판에 순매도로 돌아서 사흘 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5포인트(0.12%) 내린 627.11로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달러당 1,191.3원에 거래를 마감, 다시 1.190원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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