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CJ그룹 장남, 액상 대마 밀반입하다 공항서 적발

소변검사에서도 양성 반응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선호(29)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한 뒤 항공편으로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항공화물로 숨긴 뒤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액상 대마 밀반입을 적발한 세관 당국은 그의 신병을 검찰에 인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에 대한 간이 소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이씨를 귀가 조처한 상태"라며 "수사와 관련한 구체적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이씨는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ㅎㅎㅎㅎ

    재벌아들이구먼.................무죄.

  • 1 0
    구스만

    전처가 갑자기 죽은것도 수상해

  • 1 3
    ㅋㅋㅋㅋ

    cj 문좨앙 조빨아주던 그룹 ㅋㅋ
    문좨앙 새끼 영화 쳐볼때 cj 본사 있는 cgv 용산가서 쳐봄 ㅋㅋ ㅋㅋ

  • 2 0
    싸가지 열전

    돈 많은 애비 조오옷 만난 덕에 싸가지 없는 2-3세열전! 자라목 달내미 상습마약 야구방망이로 보호한자식들은 사움질 설탕장사새끼는 마약이라! 돈 많으니 벌 필요없고 마약먹고 홍콩이나 가는것이 일과! 벼락은 뭐하고 천지개벽은 왜이리 더디게오나! 음!써글놈의세상이야!

  • 4 0
    춘하추동

    재벌네 도련님이라고 마약해도 귀가조치하나보네?
    조국 아들이 그랬다면 아마 난리났겠지 기레기들아?

  • 1 0
    순시리가 풀어줫더니

    뽕이나 하고 잇네. 또 학교 갈래

  • 0 1
    찌지리

    그냥 대마초 합법화 하면 안되나요.
    전매청에서 만들어서 담배처럼 팔고, 공공장소에서의 흡연만 금지하면 되자나요.
    세수가 상당히 늘텐데.
    담배, 술, 도박, 게임 모두가 중독성이 있는데, 대마만 안되는 이유가 있나.

  • 0 0
    개짓을 하는구나!

    돈이 남아 돌것인데!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