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가 폭락 후폭풍, '주가 급락, 환율 급등' 개장
코스닥 600 다시 붕괴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폭락 후폭풍으로 26일 주가가 큰 폭의 급락세로 거래를 시작하고 환율은 급등하는 등 우려했던대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6포인트(1.69%) 내린 1,915.34로 거래를 시작한 이래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34포인트(2.37%) 폭락한 25,628.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84포인트(2.59%) 떨어진 2,84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9.62포인트(3.00%) 폭락한 7,751.7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14.73포인트(2.42%) 급락한 594.25로 거래를 시작하며 600선이 깨졌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원 오른 121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6포인트(1.69%) 내린 1,915.34로 거래를 시작한 이래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34포인트(2.37%) 폭락한 25,628.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84포인트(2.59%) 떨어진 2,84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9.62포인트(3.00%) 폭락한 7,751.7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14.73포인트(2.42%) 급락한 594.25로 거래를 시작하며 600선이 깨졌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원 오른 121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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