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가 7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면전에서 작심한듯 쓴소리를 쏟아내, 지도부를 당혹케 만들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로 관광을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국내 관광을 더욱 활발하게 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사람들도 국내에서 관광하고 외국인들도 관광을 많이 오시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박주민 최고위원도 "사드배치 문제로 수년간 한국 관광업계가 굉장히 어려웠다. 일본과 갈등이 빚어지면서 관광산업이 더 어려움을 겪지 않을지 걱정스럽다"면서도 "그렇지만 생각을 달리해보면 한국 관광산업으로서는 전화위복의 계기도 될 수 있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여행업계가 한일 문제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일본을 가지 말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에는 이의가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양국이 영원한 이웃국가로 이해하고 서로를 알고 가깝게 지내기 위해선 방문이 중요하다. 즉 민간교류는 정치외교와 별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알기 위해 절실한 것"이라며 "그런데 일부에서 민간교류를 정치적, 외교적 문제로 인해 지자체에서 금지하고 안가겠다며 교류를 막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게 우리의 미래지향적인 한국관광, 한일교류에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앞으로 정치외교적인 문제로 민간교류까지 막는 부분은 자제했으면 좋겠다"며 쓴소리를 했다.
이는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당 지도부의 반일 정책에 호응해 앞다퉈 일본 연수, 교류행사 등을 대거 취소한 데 대한 불만 토로인 셈. 일제 불매운동, 일본과의 교류 중단에 동참한 지자체도 지난주 52곳에서 150곳으로 늘어났으며, 서울 중구청의 'NO 재팬' 현수막 설치도 논란을 부른 바 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자치단체나 정부 차원의 (반일) 대응은 자칫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에 위배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당의 기본적인 입장"이라며 관광업계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비공개 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중구청을 비롯한 지자체들의 반일 독려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훈 최고위원도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나서가지고 가라, 가지 마라 하는 것은 올바른 처방이 아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들도 여기 안 올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은 올바른 처방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용진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임진왜란이 벌어졌던 1592년 임진년이 아니고 2019년이다. 중구청은 조선의 관군이 아니다"라며 "그러니까 이렇게 나설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자당 소속 서양호 중구청장을 비판했다.
그러나 최재성 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은 이날도 기자들과 만나 관광업계의 우려에 대해 "어떤 분야든 간에 우리 관련 업계의 걱정이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런 피해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별도로 마련해야 된다"면서 "이것이 일본의 일방적인 경제침략으로 야기된 문제이기 때문에 수평적인 (대응) 조치 차원에서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는 차원으로 이해돼야 한다"며 거듭 일본여행 중지 등을 주장했다.
민간관광을 정부에서 가지말라고 한적도없고 그리고 일본놈같이 한국 관광을 자제하라는 것도 없었는데 왜 우리정부보고 지랄하는것 인지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그냥 국민들이 정말 자발적으로 일본안간다는데 왜 정부한데 저런 망발을하는지 참으로 알수가없네요. 정부가 너무 잘해주니까 뭐만 발생하면 정부에 지랄들 하는데 가해자가 2차 3차 가해하는 일본놈들에 이야기하세요.
고대로부터, 반도는 일본에 있어 큰 형님 뻘이었다. . 안아주고, 받아주고, 갈켜주고, 도와주고.. . 헌데, 이 자들이, 은혜를 찜쪄먹고, 잔인과 힘의 논리에 매몰되더니, 이윽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길을 택하였다. . 고대를 상고하건데, 일본은 한국에 대해, 돈수백배 절하고 섬겨야 되는 나라이다.
민간교류를 누가 막기라도 하는가? 갠적으로, 정부가 이를 부추길 필요는 없다고 본다. . 일본인민을 전쟁하자는 식으로 몰고가는 몇몇 껄텅수구 극우익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일본 인민 하나하나는 큰 문제가 없지 않은가.. . 아프지만, 극일(克日)하고, 나아가 치일(治日)하려면 거쳐야 할 과정이다.
으로 당선에 몰두하고 있다. 시민들이 불매운동한다고 하니 거기에 숟가락 얻을 생각만 하는 것이다. 불매운동은 민간에 맡겨두고 모리배들은 자신이 할 일이나 잘했으면 좋겠다. 무역규제로 의원이나 지자체장이 피해를 보냐, 피해보는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는 것이 올바른 정치이다. 둘 다 해야 할 일은 안하면서 괜히 얼쩡거리지 말아라,
방사능 생선 쌀밥 사케(술) 초밥 당신들은 여행시켜 돈벌어 좋겠지만 그동안 일본에 갓다온 국민들은 방사능 식품을 먹었을 것이다! 일본회의와 일본 각 지방 로비로 일본여행이 급증한것은 후쿠시마 방사능과 연관이 많다! 팔로가 없는 후쿠시마 산 농수산물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소비해 준 것이다! 누가 책임 지겠는가? 한참뒤에 나타날 방사능 휴유증을!
독도가 국경선 영토분쟁지역이라는것을 국제사회에 광고하는 셈이 되며 일본이 노리는것이므로 해서는 안되고 현재처럼 경찰이 치안만 유지하면 한국영토에 대한 평화시의 일상적인 업무가 된다. 관리책임도 대통령이 아니라 울릉군 울릉읍사무소 정도가 적당하지만 일본아베가 먼저 무역전쟁을 걸어오는 상황이면 독도군사훈련을 하는 명분이 될것같다. 아베의 선거에는 치명타..
오창희씨 생각은 절대로 인정할수없다. 어느 존경하는 야구 감독님의 말씀을 인용하겠다 "나는 야구 감독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 우리는 일본으로 전지 훈련 취소하겠다". 오창희씨 당신 어느나라 국민인가? 한국인 일본 방문객수 750만: 일본인 한국방문객수 250만. 일본인한명도 안오고 한국인 한명도 안가면 누기 이익인가? 제발 깨우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