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고성 주불 진화. 인제 50%, 강릉 20% 진화"
"1만3천명 투입해 조기 진화하겠다"
산림청이 5일 오전 8시 15분쯤 “강원 고성산불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소 250㏊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고성산불이 발생한 지 11시간여 만이다.
산림청은 또한 “25㏊의 산림을 태운 인제산불은 50%의 진화율을, 110㏊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강릉 옥계산불은 20%의 진화율을 각각 보인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헬기 51대와 산불 진화 인력 1만3천여명을 투입해 산불을 조기 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소 250㏊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고성산불이 발생한 지 11시간여 만이다.
산림청은 또한 “25㏊의 산림을 태운 인제산불은 50%의 진화율을, 110㏊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강릉 옥계산불은 20%의 진화율을 각각 보인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헬기 51대와 산불 진화 인력 1만3천여명을 투입해 산불을 조기 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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