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반도의 평화는 무력으로 오지 않는다"며 북한-미국의 '강대 강' 대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평화와 협상이 고통스럽고 더디더라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원칙은 확고하다. 대한민국의 국익이 최우선이다. 대한민국의 국익은 평화"라면서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은 안된다.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 한미동맹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동맹"이라며 "미국 역시 현재의 사태에 대해 우리와 같은 기조로 냉정하고 책임있게 대응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미국 등 주요국들과 협력해 이러한 상황이 심각한 위기로 발전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선 "더 이상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고, 도발과 위협적 언행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경우 남북간 교류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위기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유사시 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8월 위기설' 등에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작전권을 가져와야 한다. 작전권이 상대국가에 있는 데 무슨 수로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상대국가의 군사적 처분만 바라 보고 있어야 하지 않은가? 똥별들은 그게 좋다고 다 갖다 바쳤지만 일제시대 독립군은 지금 보다 훨씬 열악한 조건에서 작전권을 지니고 싸우지 않았는가? 일본이 강하다고 중국에 작전권을 넘겼는가? 비정규군 보다 못한 정규군 똥별들
일본 앞잡이들의 구세주 미국 매국노들이 미국 도움으로, 점령한 국민은 지 놈들 노예? 자유, 바른. 그리고 전라당이라 자처하는 국민의당 이들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미 총독부 정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시는가? 그렇다면 매국정당 자유, 바른장당을 제거해야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제거해야한다. 그러면 사드 문제는 자동 해결 된다.
재산권이니 뭐니 하기전에 경주가 왜 경주인지 각성들 좀 하쇼. 몇년전 유명 미국 여행전문지에 세계에서 가장 추악한 도시로 서울이 뽑힌 이유가 구소련 수용소 같은 떼거지로 밀집한 조악한 고층아파트란 이유 왜 한국인들은 모릅니까? 서울이 얼마나 추악한 도시인지 먼저 인식이 되야 경주 역사를 파괴하면서까지, 저 시골구석까지 주상복합 고층빌딩 집장사 갑질들 막지
어차피// 사드철회는 작전권 넘긴 것과 무슨 상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그리 처리했어도 새정부 들어서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거지. 안중근 의사가 살인은 범죄다를 몰라서 이토를 저격했나?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할 일임에 쉽지 않으니 스스로 자임했다. 하물며 지금은 일제도 아니고 주권자로서의 대통령이 기회주의자라서 해야 할 일을 피했다고 봐야지!
막상 정권을 잡고 살펴 보니 한미동맹의 굴레, 유엔이 승인한 정부, 유엔군이 투입된 국가라는 험난한 조건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정전협정에서 배제되고, 작전권까지 없으니. 그 동안 똥별들이 국뻥으로 뭉개면서 국민들을 속이지 않았는가 말이다. 참여정부에서 작전권 회수문제가 거론되었고, 전정권 하에서 똥별들이 시궁창에 던졌으니 뽀쪽한 수가 없지, 답답하다.
잡겠다던 운전석은 도로 미국에 넘겨주고 무슨 수로 평화를 지키고 비핵화를 이루겠다는 건지~~ 당사자인 우리를 이토록 무기력하게 제 3자의 자리로 치우는 재주도 하옇튼 남다르셔~~ 왜구들이 을사조약을 강제로 맺을 때도 그랬어~~~ 안그런 척~ 미국의 자신에 대한 신임(?)을 황홀하게 받아들여야겠지! 문통 머리의 수준에서는???
북한 휴민트등 말아먹은 자유당 때문에 현재 주도권을 잡을수도, 대화도 하기 힘든 취임 3개월된 정권에게 뭘 어쩌라구? 해답 없는데 동분서주 하면 실속없이 쇼 한다고 지랄 할거구.. 위기감 표현하면 주가,외환등 폭락의 원흉 이라고 지랄 할거구.. 이럴땐 조용히 한미중러북한 외교채널 통해 사태를 지켜보며 전쟁은 안된다는 메시지만 명확히 밝히는게 최선이다!
사드는 중국을보고있는데..잠수함발사 SLBM은 사방에서 날아올수있다..창과 방패의 대결은 끝이나지 않으며..양측 경제력의 고갈을 넘어서 경제위기로 망할때까지 멈출수없다..그증거가 과거 소련과 미국의 핵무기경쟁이고..결과는 소련은 해체되고..미국도 결국 경제위기가 왔다.. 미국의 미사일방어시스템사드는 미소대결의 산물 이며..아직도 미완성이다..
사드미사일이 가짜보수에게는 검증도 필요없는 만사형통의 주술적 신앙인것처럼.. 중세 봉건시대때는 갑옷과 장창으로 무장한 기병이 현재의 전차나 무장헬기같은 의미가 있었는데.. 친일매국집단은 과거 봉건시대부터 세습된 기득권의 상징물을 말로 생각하는것같다.. 이상하게 말과 역인 적폐가 많은것을 보면..
2017-08-11일자.. 뉴욕타임스의 제안대로 북한이 3000킬로 거리의 괌 주위에 미사일실험을 하면..사드로 방어되는지 검증될수있는 기회이고 전세계에서 사드주문이 폭주하게된다.. 그런데 미국은 사드의 진짜성능이 드러나는게 두려운 것처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여유있던 과거 미국의 모습이 아니며 사드의 유일한 명분을 숨기려고 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