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12일 "영화 한편 보고 국정 최고지도자가 이를 받아들여서 국정에 반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적 정책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원전 거짓과 진실’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영화 <판도라>를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고 탈원전을 결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 잘못으로 흔들렸던 국정을 바로잡고, 국가경영을 잘해주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라며 정기국회 전까지 4개월을 허니문으로 생각하고 정치적 발언을 삼갔다"며 "그런데 법적 근거나 절차적 정당성 없이 일방적으로 탈원전하는 것을 보고 이를 묵과할 수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 대통령은 원자력은 위험한 악이고, 신재생은 선이라는 허위에 입각한 장밋빛 환상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원자력 발전은 수십년 후까지 내다보고 결정하는 백년지대계인 장기 프로젝트인데, 임기 5년인 대통령이 원자력 전문가가 아닌 사람의 조력을 받아 말 한마디로 신고리 원전을 중단시킨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 일부 세력이 원전은 악이라고 선동하는 것을 보면 과거 광우병 사태, 한미 FTA 반대시위 등을 주도한 사람이 생각나게 한다"며 "그토록 무지몽매한 일이 되풀이 돼선 안된다"고 말했다.
핵발전은 내가 전기를 쓰고 수백년간 비용을 후손에게 전가하는 극악한 짓이다. 핵발전소를 폐쇄하면 사용후 핵연료,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핵발전 부지와 고농도 핵발전소 폐기물을 수백년에서 수만년간 관리해야 한다. 이 비용은 후손들이 내어야 한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이야? 핵발전을 지지하는 핵마피아들은 천벌을 받아라!
원자력 국민이 무관심한 만큼 위험해도 너무 위험하다 운영관리도 문제고 세계최고의 기술력이 뭔지 모르겠지만 선진국 일본 후쿠시마 원전 터져서 지금도 방사능이 쉴새없이 일본 국토와 태평양 바다를 적시고 있다는 것 영광 종사자의 자제분 관련 얘기는 차치하더라도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원자력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면 자식이 되려 부모님을 말리지 않을까요
‘찬핵단체’를 ‘환경단체’로 둔갑시킨 TV조선 TV조선 등 많은 매체들이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근거로 인용한 미국 환경단체는 “환경발전”이라는 단체의 미국의 과학자와 환경보호운동가들 27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 달라고 편지를 보냈다는 내용 그러나 이 단체는 홈페이지만 봐도 ‘찬핵단체’
hyp / 원자력 종사자로서 원전 안전하다구요? 그럼 고리 5-6호기는 울산에 짓지 말고 인천이나 서울 한강에 지으세요. 그토록 안전한 원전을 왜 꼭 부산 울산에만 짓고 전기를 젤 많이 쓰는 수도권에는 안 짓는겁니까? 지금도 벌써 6기나 몰려 있는 고리에다 왜 더 짓는겁니까? 사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죠 안전한 원전, 서울에다 짓자 이렇게 주장 해 보세요
무성아, 설사 판도라라는 영화를 보고 탈원전을 결정했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문제인데? 단 한편의 영화만으로 판단했다고 비난하니? 문대통령이 그토록 어리석다고 생각하니? 그 판단에는 영화말고 많은 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영화 한편으로! - 이런 식으로 인신 공격하니? 만에 하나 고리 원전 사고나서 네 지역구인 부산이 초토화되도 좋다는거니?
원자력 종사자로써 한마디 합니다. 원자력은 국민이 걱정하는만큼 위험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운영관리인데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원자력발전 운영관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0여년 종사하면서 제 아들도 한수원에 자발적으로 입사해서 신한울 1,2호기 시운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만큼 위험한 원자력이라면 아빠로서 자식의 참여에 흔쾌히 동조헸겠습니까.
명바기가 사대강을 썩게만든것은..환경영향을 모르고 했다고 생각하지않는다..아랍등지에 원전수출과함께 해수담수화시설도 팔려면..시범케이스가 필요하고 사대강물을 식수로 사용못하게되면 원전을 더지어서 그전기로 해수담수화 사례를 한국에서 먼저 보여 줄수있기때문이다..결국 원전마피아와 한통속으로 국민을 해수담수화로 인한 삼중수소방사능실험동물로 만들고있다고 생각한다.
시계등에 자체 발광되는 트리튬(삼중수소)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삼중수소는 외부피폭일때 피부나 종이도 뚫지 못하지만 호흡기로 흡입하거나 물이나 음식으로 체내로 흡수하면 내부피폭으로 몸에 치명적인 방사선을 낸다. 시계는 먹지않는이상 문제없지만 물은 먹는것이다. 기장군 원전전기로 해수담수화한것에 있는 삼중수소를 주민들에게 먹여서 원폭에 대비하려고 하나?
원자력 종사자로써 한마디 합니다. 원자력은 국민이 걱정하는만큼 위험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운영관리인데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원자력발전 운영관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0여년 종사하면서 제 아들도 한수원에 자발적으로 입사해서 신한울 1,2호기 시운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만큼 위험한 원자력이라면 아빠로서 자식의 참여에 흔쾌히 동조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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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지진이 잦은 것도 걱정이지만 핵발전소 터지면 한반도 전역 오염될 뿐만 아니라 혹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라고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저준위 폐기물서부터 고준위 폐기물까지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세계적으로 기술도 답도 없는 상태인 것이다. 거기다 핵발전소 주변 자연환경 내지 방폐장 지하수 오염까지 하루라도 빨리 재생에너지기술에 힘써야 할 때이다.
원자력 종사자로써 한마디 합니다. 원자력은 국민이 걱정하는만큼 위험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운영관리인데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원자력발전 운영관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0여년 종사하면서 제 아들도 한수원에 자발적으로 입사해서 신한울 1,2호기 시운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만큼 위험한 원자력이라면 아빠로서 자식의 참여에 흔쾌히 동조헸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