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씨는 9일 과거 한 방송에서의 '영창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군기교육대와 영창이 다르냐고 하는데 제가 근무한 사단에서는 사단 군기교육대를 사단 영창이라고도 하고 영창을 군기 교육대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화성 융건릉에서 열린 '정조 효 문화제' 초청 역사토크쇼 자리에서 한 관람객의 영창 발언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이어 "15일 이하 군기교육대에 가거나 영창에 가면 원래는 기록에 남기지 않는 게 법"이라며 "기록에 남기지 않으니 기록에 없는데 잘못됐다고 저한테 얘기하면 곤란하다. 그 기록은 제가 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열린 토크쇼에서 영창 수감 발언의 진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그런 얘기(영창 발언 관련)를 제가 지금 다하면 진짜 얘기해야 할 게 묻히니 그냥 언론에는 안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언론에서는 제가 거짓말한다고도 하는데 20년 전 일을 다 말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오늘 만난 우리는 알잖아요"라며 "북한 핵 막아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애들 전쟁 없는 세상에 살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지금 집중할 문제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김씨는 영창 발언 논란과 관련한 언급을 하기 전 행사장에 있는 방송 카메라를 잠시 꺼달라고 요청했다. 토크쇼가 끝난 후 영창 발언의 진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다.
김대중 정권 중간에야 영창 징계받은 경우 복무기간 늘어났다. 그전엔 영창징계 받아도 불이익 없이 복무계산해서 입대동기들과 같이 제대했다. 복무기간 불이익은 김대중 정권 중간에 생겼다. 당시 헌병대 근무해서 뚜렷히 기억한다. 불이익이 없을 때 힘든 춘계진지공사기간에 오히려 징계받아 영창가려고 잔대가리 굴리는 보병 애덜도 있었다. 군기교육대 운영도 부실했다.
1994년쯤 군 생활했으면 김제동씨 얘기에 공감할 겁니다. 그 당시에는 군 행정반에서 수기로 부대일지를 적었으니, 소속 부대 부대일지를 찾아 보면 될 거에요. 아마도 오래되서 폐기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헌병대의 영창이 아닌 사단군기교육대를 운영하던 시절을 잊으셨나요? 그리고 그 당시 장성들의 행사에 사역했던 사병들 많습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 문제에요.
김제동 말이 맞음 나두 사단영창 다녀옴 7일짜리 .....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불이익 맞지 말라구 15일 이상만 기록에 남음 살인 같은 큰건은 사회에 나가도 피해줄수 있으니 남김 참고로 전 88년 입대 91년 제대한 사람임. 군 비리 막지는 못할망정 그런걸로 국정감사 물 흐리게해서 각종 비리 은페 하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당신들 머리위에 있슴.
일과후에는 영내에 남아서는 안되는 방위병이 남아서 직업군인 술자리 사회공연 노동하고 직업군인 마누라를 아줌마라 불렀다고 군기교육대 감금해서 벌주고 사실상 형벌인데 기록도 남기지 않고 헌법상 병역의무란 이름의 노예제란겁니다. 국정조사특검 요구합니다. 이 노예제 언제 제대로 터질거라고 늘 생각했는데 잘됐습니다. 전역한 직업군인들(농장주) 여론몰이 난리났네요.
새누리의 뻔뻔함 무식함 조작 언론 다 죽여버리기전에는 답이없는 듯 예비역이면 상식인 역겨운 군대 부끄러운줄 모르고 눈가리고 김제동만 조지나 꼴랑 중대장도 빡치면 병사들 툭하면 보내는게 사단영창인데 최순실에 최순실딸도 왕보다 더 특권 누리는 헬조선에 장군 부인을 아줌마라 했으면 무사하기 힘들지 세계 최악의 계급노예국가 계급없는 비선까지 호가호위
영창 보름 이하는 기록에 남지 않는다. 또 예하 사단에서는 영창하고 군기교육대하고 구분하지 않는다. 헌병대 군기교육이 영창에서 진행된다. 나도 군 시절 하마터면 군기교육대 갈 뻔 했는데 전투장비지휘검열 떨어지는 바람에 영내 군장 뺑뺑이 한달로 대체했다. 군대 면제나 꽃보직 누렸던 빽 좋은 새누리 놈들은 아마 알지 못할 것이다.
김제동씨가 좌파를 대표하는 인물로 부각되면 제일 득보는 세력이 우파와 기득권 대변하는 종편 대다수 패널들이다. 거기에 나온 패널들은 김제동 평가자체를 어이없어 한다 자신들도 서울대 고려대 출신등 자부심으로 사는데 듣보 학교와 연예인에 대해 격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거다. 억울하지만 맞는 얘기다. 김제동도 감당 못할 민주투사는 어색하고 능력 부족이다
소수 좌파들과 그 지지자들은 다수 우파의 치밀함과 집요함 을 과소평가한다. 우파들은 좌파들을 상대가 안된다고 판단하고 기획하고 공작해 언론에 계속 소스를 공급한다. 검찰등 권력기관이나 국회의원 그리고 청와대 대통령 움직임을 통한 메시지 전달 등등 이건 포기한 25%내외 좌파들에게 하는게 아니고 지지층인 30%+중도 유동층 35%에게 하는거다 우파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