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 '안대희 일병구하기' 총출동
안대희 “노웅래, 19대 총선 공약 하나도 안 지켜”
새누리당 지도부가 7일 서울 마포갑에서 크게 고전중인 안대희 최고위원 지원 유세에 총출동했다.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등은 이날 서울 마포구 백범로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열린 안 후보 거리유세에 모두 참석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국회에는 안대희 후보처럼 깨끗한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우리 새누리당이 일치단결해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없이 낮은 자세로 정치를 잘하겠다. 안대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안대희 후보는 개혁의 전도사”라며 “마포 개혁을 통해 마포 발전을 이뤄내고, 국회에 진출해 한국 정치를 개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 좌장 서청원 최고위원은 “안대희 후보가 좀 밀리는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당선된다고 전하라는 소식이 왔다”며 가수 이애란씨의 ‘백세인생’ 한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안 후보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19대 선거때 내세운 공약이 다섯 가지인데, 하나도 지켜지지 않아 제가 깜짝 놀랐다”며 “혁신학교, 마에스트로 학교를 유치한다고 했는데 유치된 바가 없고, 반지하와 원룸가구에 전세금과 난방비를 지원한다는 것, 공덕시장을 관광단지와 비슷한 첨단시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훌륭한 정치를 하셨지만 한 지역에 너무 오래동안 군림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며 “저 안대희는 정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마포구에 특목고를 유치해 교육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의 지원유세에는 당 수뇌부외에 김성태(강서을) 후보, 황인자 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인 조훈현 국수, 신보라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 텔런트 심양홍 씨 등도 함께 했다.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등은 이날 서울 마포구 백범로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열린 안 후보 거리유세에 모두 참석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국회에는 안대희 후보처럼 깨끗한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우리 새누리당이 일치단결해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없이 낮은 자세로 정치를 잘하겠다. 안대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안대희 후보는 개혁의 전도사”라며 “마포 개혁을 통해 마포 발전을 이뤄내고, 국회에 진출해 한국 정치를 개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 좌장 서청원 최고위원은 “안대희 후보가 좀 밀리는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당선된다고 전하라는 소식이 왔다”며 가수 이애란씨의 ‘백세인생’ 한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안 후보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19대 선거때 내세운 공약이 다섯 가지인데, 하나도 지켜지지 않아 제가 깜짝 놀랐다”며 “혁신학교, 마에스트로 학교를 유치한다고 했는데 유치된 바가 없고, 반지하와 원룸가구에 전세금과 난방비를 지원한다는 것, 공덕시장을 관광단지와 비슷한 첨단시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훌륭한 정치를 하셨지만 한 지역에 너무 오래동안 군림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며 “저 안대희는 정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마포구에 특목고를 유치해 교육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의 지원유세에는 당 수뇌부외에 김성태(강서을) 후보, 황인자 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인 조훈현 국수, 신보라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 텔런트 심양홍 씨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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