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 밖에 없지라, 그래도 박지원이지라' 주시는 격려에 감사합니다"라면서 "작년 11월 광주타임즈 여론조사에선 4자구도로 3명의 후보 지지율 모두 합해도 저에게 부족하더니 금년 1월 목포신문 조사에서도 8자구도에서 1위인 저와 2위 후보간 21.4%p 차이로 거의 3배 가까이 제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목포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알렸다.
박 의원은 1일, 2일에도 계속해 트위터에 <목포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실으면서 '대세론' 굳히기를 시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목포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5~26일 이틀간 목포 성인 706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지원 의원이 33.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정의당 서기호 의원(12.3%),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예비후보(11.6%), 무소속 배종호 예비후보(10.9%)로 순으로 나타났다.
<목포신문>은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후보의 경우 다소 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0% 초반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라며 "이는 박지원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하면서 다수의 시‧도의원들과 일부 핵심당원들을 이끌고 동반 탈당을 결행했지만, 여전히 지역민들은 더민주에 대한 애증과 당심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90%)·무선전화(10%)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및 무선 스마트폰앱 방식으로 조사됐고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7%포인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하지만 정가에서는 <목포신문> 조사 결과를 놓고 "생각보다 박 의원 지지율이 적게 나온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이 지난번 총선때 목포에서 71.2%의 득표를 했던 것과 비교할 때 현재 지지율이 채 절반도 안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무소속으로 목포에 출마했던 지난 18대 총선에서도 53.6%의 과반 득표를 했었다.
물론 여론조사 지지율과 실제 득표율은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더민주에 싸늘하게 등 돌렸던 호남민심이 최근 다시 크게 요동치고 있으며, 총선까지 아직 두달 이상 남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목포 총선판도는 아직 섣부른 예단을 금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문죄인 패당 갈수록 가관이다...문죄인 간판으로 총선 결과 안봐도 훤하다~노무현 대통령 고초 겪고 있을 때도 친노+친문+빠순이들 지켜주기는 커녕 비난하거나 난 돈 안 받았다 하면서 나몰라라 했었지~돌아가신 후에야 여론이 좀 좋아지니 챙기는 척 썩을 넘들~이번에도 만찬가지 모든 사람 다 떠나가고 있을 때 가만히 있다가 총선 참패 후에야 또 잘 해보자 할 넘들
인자 목포사람도 다 눈치챘다니까 목포 위한척 호남 위한척 하고는 있어도 이제 힘빠진 퇴계 닥이라는걸 다 안다니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준표랑 형동생하며 우리 자존심을 그리도 깡그리 짓밟을 수 있냐 이놈아 못사는 거 반세기도 넘게 견디며 그래도 쌍놈들한데 고개숙이지 않았는데 준표가 형아야? 그렇게 뒤로 호박씨 까고 있었어? 이제 그만둬라 이 천치야
문죄인과 문벌레들은 아무리 선거에 눈이 멀어도 금도라는 게 있는데 당리당략 사리사욕에 빠져 DJ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하늘에 계신 김대중대통령님께서 문죄인을 결단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박의원이 이글을 꼭 읽길 바랍니다. 문재인 편 아니면 다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인간이길 포기한 것 같은 문재인과 패당을 반드시 심판해 주십시오~
내가 아는 깡패 원로가 하는 말. "싸우다가 '배째라'고 옷을 걷는데 절대 감방에 안 갔다온 초짜에겐 하면 안된다. 그 놈은 찔러버릴 확률이 50% 넘는다. 그러나 갔다온 놈은 그 고생의 기억 때문에 10%도 안된다"고 말했다. 박쥐가 중얼거리는 것은 지금 정말 다시 가기 싫은 것이다. 할수 없이 국캐라도 돼야 하는 것이다. 참 아련타. 한때 민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