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그들 전략은 분열, 우리 전략은 단결이어야"
"朴대통령은 최종적인 법적 책임자이니 당연히 조사해야"
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그들 전략은 분열이고, 우리 전략은 단결이어야 합니다"라며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손가락혁명'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그들은 힘이 있으나 소수, 우리는 힘이 없지만 다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많은 수의 작은 실천이 승리의 비결입니다"라며 거듭 분열 공작에 맞선 단결을 강조했다.
한편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복면금지법 제정을 지시한 데 대해선 "겨울에도 못하고 감기와도 못하고...이러다 집시 막으려고 가짜 메르스사태 만들지도"라고 비꼬았다.
그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조위의 '박 대통령 7시간' 조사 결정에 대해 위헌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사건의 발생과 사후수습의 최종적인 법적 책임자이니 당연히 조사해야지요"라며 특조위를 지지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손가락혁명'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그들은 힘이 있으나 소수, 우리는 힘이 없지만 다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많은 수의 작은 실천이 승리의 비결입니다"라며 거듭 분열 공작에 맞선 단결을 강조했다.
한편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복면금지법 제정을 지시한 데 대해선 "겨울에도 못하고 감기와도 못하고...이러다 집시 막으려고 가짜 메르스사태 만들지도"라고 비꼬았다.
그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조위의 '박 대통령 7시간' 조사 결정에 대해 위헌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사건의 발생과 사후수습의 최종적인 법적 책임자이니 당연히 조사해야지요"라며 특조위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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