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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새누리 포천시장 결국 구속

법원 "증거 인멸 우려 있어"

'성추행' 및 '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소속 서장원(56) 경기도 포천시장이 14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정완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고 서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경찰은 곧바로 구속영장을 집행했다.

서 시장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여성 A씨를 명예훼손으로 일단 고소했다가 취하하기로 짜고 1억8천만원의 금품을 주고 사건을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5 0
    색골당

    새누리 당명이 잘못 되여서 이런일이 벌어졌다 새로운 당명 색골당으로 당명 바꿔라

  • 6 0
    성누리당

    성누리당 개자식놈덜 젊은놈이나 늙은놈이나 치마두른 여자만보면 침을 질질 흘리다가 건드려 감옥 간놈이 한두놈 이냐

  • 7 0
    7시간의 사생활

    '제수 성추행 혐의' 김형태 전 새누리당 의원 집유
    法 "제수 A씨에 대한 명예 훼손 인정…성추행도 사실"
    니가 맨유 긱스냐
    제수를 거시기해도 집행유예때리니 색꼴들이 더날뛰는것이다

  • 12 0
    007

    서청원의 최측근이 이렇게 쉽게 들어가다니 쥐그네 레임덕은 확실하네.

  • 9 0
    쟈ㅡㅅ앋.

    ㅗ을 cut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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