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서울시 "아쿠아리움 누수, 현장조사하겠다"

서울시도 당황, 아쿠아리움 영업중단 여부에 관심

서울시는 9일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누수사고와 관련, 긴급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제2롯데월드 측으로부터 아쿠아리움 누수 사고를 보고받은 뒤 “롯데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조만간 현장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도 롯데측 못지않게 아쿠아리움 누수 사태에 크게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초고압 변전소 위에 아쿠아리움을 짓는 데 대한 위험성을 숱하게 지적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쿠아리움 개장 허가를 내줬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현장조사 실시후 아쿠아리움의 영업을 중단시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79
    777

    대통령자리먹는데 방해 될까 보수세력 앞에서 벌벌기는 쥐원수니의 최근 모습에 야권 지지층은 실망하고 있다.

  • 2 0
    처~죽일

    똑바로 해
    ~ 쌍

  • 1 13
    시간 끌기

    최신 건설과학공학 도 " 신 의 경지" 는. 설게 게산을 하지 못 하지요! 지하울림, 등 자연 비바람, 온도차, 게산 하지 못 하는영역이 너무 많습니다. 무리한 최신형 건축물은 " 검증" 이 안 됏ㅅ다고 봅니다. 미진도 게속되면 하중문제가 발생 할 우려 가 크지요! 건축에술 품, 보다는 위험성을 조심스럽게 보며, 다중이용시설은 안전제일주의 가 기본요

  • 11 0
    시바스니미

    제2 롯데월드 공사허가내준 쥐박이와 사세훈이 모든책임을 져야지

  • 9 0
    탐관오리들척살해야

    허가내준 탐관오리 쥐쉐기들 싸그리 모가지 짤라야~~~!!!

  • 10 0
    불안한대한민국

    박원순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안전 문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당연히 영업 중단 시키고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