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춘식 행정관 소환. 조응천은 5일 소환
김춘식 "정윤회 만난 적도, 식당 가본 적도 없어"
'정윤회 문건' 유출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4일 오후 고소인인 김춘식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불러 조사했다.
<세계일보>를 고소한 청와대 8인중 한명인 김 행정관은 이날 형사1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정윤회씨는 만나본 적이 없고 문건에 등장하는 강남 식당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문건의 내용에 신뢰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오는 5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받도록 통보했다.
<세계일보>를 고소한 청와대 8인중 한명인 김 행정관은 이날 형사1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정윤회씨는 만나본 적이 없고 문건에 등장하는 강남 식당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문건의 내용에 신뢰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오는 5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받도록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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