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채널A>-차명진 등에 법적 대응
"허위보도 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판교 참사와 관련, 자신에 대한 허위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종편 <채널A>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재명 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판교참사 허위사실 유포 채널A '뉴스특급'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불공정,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다음 단계로 '이재명 종북세력에 수의계약, 채용, 마이크잡기 위해 500만원 후원,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등 허위사실 유포한 차명진 전 의원과 진행자, 그리고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준비해 내일 검찰에 제출한다"며 검찰 고발도 예고했다.
그는 이어 "이게 끝이 아니다. 이자들과 채널A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따로 제기한다"며 "악의적 상습적 명예훼손 불공정 보도로 성남시민과 저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한 언론환경을 만드는 것 이전에 허위보도 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보복 당하고 힘들겠지만 이게 제가 가야할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판교참사 허위사실 유포 채널A '뉴스특급'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불공정,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다음 단계로 '이재명 종북세력에 수의계약, 채용, 마이크잡기 위해 500만원 후원,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등 허위사실 유포한 차명진 전 의원과 진행자, 그리고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준비해 내일 검찰에 제출한다"며 검찰 고발도 예고했다.
그는 이어 "이게 끝이 아니다. 이자들과 채널A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따로 제기한다"며 "악의적 상습적 명예훼손 불공정 보도로 성남시민과 저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한 언론환경을 만드는 것 이전에 허위보도 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보복 당하고 힘들겠지만 이게 제가 가야할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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