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사생활 의혹 제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정윤회(59)씨를 비공개 소환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지난 18일 가토 다쓰야(48)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1차 소환이 있기 2∼3일 전에 정윤회씨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형사1부가 맡고 있는 <산케이> 보도 등 3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정씨는 주간지 <시사저널>의 지난 3월 '박지만 EG 회장이 미행을 당했으며 지시자는 정윤회'라는 기사와 관련, 지난달 해당 기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보수단체들이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표하는 기사를 쓴 가토 지국장과 이른바 '만만회(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박지만씨·정윤회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을 각각 고발한 사건에서는 중요 참고인이다.
정씨는 검찰 조사에서 "나는 현 정부의 실세가 아니다. 너무 많이 과대 포장돼 있어 억울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박지만 미행설' '인사 전횡' 등 세간의 각종 의혹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씨는 특히 <산케이>가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나'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 "당일 다른 곳에 머물고 있었으며 청와대에 들어간 적도,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다. (대통령과) 왕래를 안 한 지 오래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청와대는 고소장 제출 이후 검찰 측에 세월호 사고가 난 4월 16일의 청와대 출입기록과 박 대통령의 일정, 경호 관련 자료 등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 받아 분석한 결과 "박 대통령이 당일 정씨를 만났다는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잠정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꾸네가 정유내룰 만나 떡을치든~ X을 맞고 헤롱헤롱하던 그게 문제의 본질은 아냐! 4월16일 수요일 평일 304명의 고귀한 생명이 차디찬 바다에 수장되는 7시간동안 청와대 집무실에 출근도 않하고 21번의 보고가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단것이다! 국민의 공복으로 근무지 이탈에다 근무태만으로 이거는 명백한 탄핵감이다!
문제의 본질은 두 사람이 만났는가가 아니다. 7시간 동안 십여차례의 유선, 서면 보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었기에, 어떤 엉터리 보고로 형편없는 - 또는 전혀없는 - 판단을 했기에 그런 결과를 낳았는가에 있다. 보고에 비서실장의 다음 행동 방향에 대한 힌트가 없었나? 아니면 쉬고 있어라는 지시가 있었나? 무능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냐, 밝혀라.
정윤회씨 어쩌면 당신은 억울할지 몰라요. 그러나 당신이 미워하거나 견제하는 사람, 혹은 당신과 직접 인사를 나눈적이 없는 현정권의 공신들은 다들 집에서 놀고 있소. 당신의 사람들이라 고 알려진 이 모 정 모 안 모등 이른바 3대 천왕비서관 때문아니겠소. 그걸인정하시요. 최경환이는 왜 잘나가는데? 당신은 알지 알소....
“일본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사생활 의혹 제기” 에 대해서 한국 사법부는 부끄러움도 모른다. 일본 언론이 왜? 근혜씨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 했을 까? 근거 없이 기사를 쓴 것은 아니라는 것. 이는 대통령과 가진자에게는 한국 법이 존재하지 않는데서 발생되는 한국 법조계의 무능과 무지를 비웃는 수치임을 알라.
4월16일 당일 근혜씨가 무엇을 했든 관심없다. 근혜씨가 세월호 사건을 보고받은 후 대통령 직권으로 세월호 탑승객을 구조해야할 책임자가 7시간 동안 몸을 숨겨 업무를 기피한 『형법 제 122조 직무유기로 1년 이하의 징역~~3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해당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하나 근혜씨는 공무원법 적용 대상이 아닌지 사법부가 밝혀야한다
청와대 출입기록을 그냥 들려 보냈겠냐구. 조선일보가 시작한 여론에 떠밀려 정윤회를 부르는 쇼까지 하며 이쯤에서 꼬리를 자르겠다는..... 그 소문의 진의를 밝히려면 그 문제의 7시간의 행적이 밝혀져야 겠지... 지금까지 시간을 벌었다면 조치 다 해났겠지... 김기춘이 하는 말은 앞뒤가 안맞고말야.
청와대 출입기록을 그냥 들려 보냈겠냐구. 조선일보가 시작한 여론에 떠밀려 정윤회를 부르는 쇼까지 하며 이쯤에서 꼬리를 자르겠다는..... 그 소문의 진의를 밝히려면 그 문제의 7시간의 행적이 밝혀져야 겠지... 지금까지 시간을 벌었다면 조치 다 해났겠지... 김기춘이 하는 말은 앞뒤가 안맞고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