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조사결과 6·4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 안철수 의원측이 후보를 낼 경우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출마하면 민주당 소속 박원순 시장을 이기거나 초박빙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난 24일 서울 유권자 700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 의원은 안철수 의원측 새정치연합 후보를 포함한 가상 3자 대결에서 41.3%의 지지율을 얻어 박 시장(35.0%)을 6.3%포인트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상 3자 대결에 새누리당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대입할 경우에는 박 시장이 40.1%, 김 전 총리가 31.6% 지지율을 보였다.
야권에서 박 시장을 단일후보로 내세운 양자대결에서는 정 의원 40.7%, 박 시장 41.9%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이 예상됐다. 김 전 총리와 박 시장의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37.6%, 44.7%의 지지율로 박 시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중 35.4%가 정몽준 의원을 꼽았다. 이어 김 전 총리 25.2%, 이혜훈 최고위원이 7.5%였다. 잘 모름·무응답도 31.5%에 달했다.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의 '야권연대'에 대해서 응답자의 40.4%가 찬성했고, 반대는 46.1%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5%, 안철수 의원 측 신당 17.3%, 민주당 12.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혼합 임의걸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이며 응답률은 17.3%다.
종박 사이버 심리전만 막으면 박원순 압승 ㅋㅋ 지역구 서울로 옮기면서 멍준이를 기대 했었는데 더이상 크지 못하더군 멍준이는 좋은 정치인이지만 현장정치에 약해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서울시정을 잘할지는 모르지만 박원순처럼 서울 시민들 떠받들 사람은 아닌듯 ========================= 그동안 트위터를 관찰해보면 답이나옴
고려시대의 만적이가 지금 대한민국을 본다면 기가 차서 말도 못할 것이다. 정몽준이와 안철수가 당신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한 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오. 자신들 주머니 배불리기 위해 입으로만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하는 것들을 그리도 모를까? 여보세요들~ 지금은 조선왕조가 아니라 대한민국이에요. 응답률 낮은 여론조사라지만 이건 아니지!
새누리당에 조그만 흠집만 생겨도 대대적으로 공세를 펴던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당헌 개정 논란을 애써 외면한 것도 웃긴다. 민주당은 이날 아무런 비판 논평도 내지 않았다. 기초선거 공천폐지 약속을 지키라며 장외투쟁까지 벌이던 기세는 온데간데없다. 민주당도 기초선거 공천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CEO 출신이라면 징글징글한 서울 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어맹뿌완 출신성분이 다르다고 납작 엎드리고 아나운서출신 조카 며느리,콧수염 참모 등 둘러리 병풍 세울테지만 이미 너의 밑바닥 다 알거든 전 재산 다팔아 서울시민들에게 n/1로 나눠준다 한들 소망을 이루려나 한번 속지 두번 속을까 부친 반값아파트도 YS에 허무하게 패하셨잖아
뻠뿌질 열심히해라 버스비 70원 몽주니 중공업 주식 백지신탁에,동작지역구 걸고 나오라고 삼자,이자 모두 선두라고 들쑤셔라 미국 날아가 전 뉴욕시장에게 가르침 받고 중국에가선 또 어떤 멘토를 알현하셨나 부산 무대와 대선후보로 붙어야할 전초전 받듯이 치러야한다란 주위의 권유? 노구로 소떼 모셨던 부친 먹칠한 아들내미가 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