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동현 기자, 인터넷기자협회 '참언론상' 수상
김무성의 '대화록 사전입수' 내부회의 발언 단독 보도
본지 김동현 기자가 오는 25일 '인터넷 언론의 날'을 맞아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참언론상' 본상을 수상한다.
김 기자는 지난 6월 26일자 <김무성 "대선때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입수했다"> 기사를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비공식회의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해 이를 대선 유세에서 활용했다고 한 발언을 취재해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자로 <대자보>의 이창은 기자, <미디어인뉴스>의 박광수 기자, <컨슈머타임스>의 최미혜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참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는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선정됐으며, '우수의정상'으로 새누리당 이완영, 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선정했다. 이밖에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는 'NGO상'을, 윤모아 '따비에' 사무국 간사가 'NGO활동가상'을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 기자는 지난 6월 26일자 <김무성 "대선때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입수했다"> 기사를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비공식회의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해 이를 대선 유세에서 활용했다고 한 발언을 취재해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자로 <대자보>의 이창은 기자, <미디어인뉴스>의 박광수 기자, <컨슈머타임스>의 최미혜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참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는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선정됐으며, '우수의정상'으로 새누리당 이완영, 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선정했다. 이밖에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는 'NGO상'을, 윤모아 '따비에' 사무국 간사가 'NGO활동가상'을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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