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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무상보육 공개토론 못할 이유 없다"

"새누리가 그런 말할 입장 아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새누리당의 무상보육 공개토론 제안과 관련 "저는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송사 (중계를) 다 해서 이 상황 얘기를 저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들이 광고도 다 했는데 안 들으시는 거다.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방송까지 해주신다면 못할 일이 없죠"라며 "이런 것들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좀 알려지고 또 어떤 시민들이 제대로 아시는 것은 참 필요하겠다, 그래서 그런 제안을 저희들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사실은 새누리당에서 그렇게 말씀하실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며 "진실은 저는 정확히 사실대로 해놓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지, 말하자면 약속을 안 지켜놓고 서울시가 그걸 부담을 안 한다고 공격을 하신다면 저는 참 비애감을 느낀다"고 새누리당을 힐난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원순씨!

    당신은
    경상도잖아?
    다음에
    대통령되면
    새누리당 해산시켜 버려!
    어줍잖게
    고향에서
    칭찬들으려고 하다가는
    놈현 꼴 나기 십상이거든!
    당신이 없애버리면
    누가 다시 부활시킬 수 있겠어?

  • 3 0
    정신병자들

    똥누리당에서 무상보육 공개토론 하자는건 언플이고
    절대 응하지 않는다
    토론 나가봐야 할말이 없고 괘변으로 일관해야 하거든
    쉬벌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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