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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 한덕수씨 전화 받으세요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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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 한덕수씨 전화 받으세요

한덕수 ,,, 그 이름 석자만 들어도 자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사연이 있다. 그옛날 시골에서 국민핵교 댕길때 가을운동회는 지역에 제법 큰 축제였다. 지역의 유지들 동네방네 어른들 거의 전부가 가을운동회에 참가했다. 학교운동장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당시는 당연히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분주한 가을운동회 중에 마이크로 사람을 찾는 이름중에 -- 한덕수씨 전화 받으세요 -- 라는 안내 방송이 그날 약간 과장하면 20회는 나온것 같다.

도대체 한덕수가 누구길레 그토록 한덕수씨 전화받으세요 라는 안내방송이 계속나왔단 말인가 ?

한덕수씨를 찾는 안내방송에 많은 어린학생들의 웃음보가 터졌던 것은, 같은반 어린학생 이름 중에 한덕수라는 동명이인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덕수씨 전화받으세요 라는 방송이 나올때 마다, 어린학생들의 웃음보가 터졌는데 안내방송이 두번정도 나올때는 그렇게 웃기지가 않았지만

안내방송이 열번 스무번 정도 나오니까 애들이 웃음보가 터질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날 가을운동회는 한덕수씨 전화받으세요 가 가장 재미 있었고 가장 웃겼었다.

가을운동회가 끝나고 같은반 학생 한덕수는 모든 애들에게 별명처럼 놀림감 대상이 되었는데, 같은반 학생 한덕수를 부를때는 모두가 한덕수씨 전화 받으세요 라는 장난을 수없이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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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총리 취임후 첫 행보가, 서울시 남구로역에 위치한 노가다 한국 최대규모인 새벽 인력시장 이었다.

한덕수가 취임후 첫 행보가 그곳에 새벽에 도착해서 노가다들을 향해서 겁을주고 엄포를 놓았는데, 도대체 한덕수는 새벽인력시장 노가다들과 무슨 왠수가 졌다고 팔 걷어 부치고 씩씩 거리면서 새벽인력 시장을 급하게 찾아서 그토록 엄포를 놓았단 말인가 ?

물론 한덕수는 나름대로 건설노조쪽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으면서 강력한 개혁의 의지를 표명한 것인데

그러나 그러한 문제가 있었다면 나중에도 얼마든지 할수가 있는 문제인데 총리 취임 첫 행보로는 뭔가 마치 웬수진것 처럼 보여서 바람직 하지 않은 처사였다는 것이다.

또한 한덕수 총리 취임이후 한국의 건설경기는 완전히 폭삭 주저 앉았다. 지금 한국의 건설 경기는 완전 초토화 전멸하다시피 붕괴가 되었다.

이와같은 건설 불경기는 물론 한덕수 1인의 의지로 볼수는 없겠지만, 여하튼 한덕수의 그러한 강경한 입장 이후 한국의 건설 경기는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완전 초토화 전멸 붕괴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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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는 취임 첫 행보가 청소부들을 찾아가서 희망적인 말을 해주었고 따뜻하게 대해줬다.

박근혜도 취임 첫 행보가 쪽방촌을 찾아가서 어려운 사람들을 안아주고 희망적인 말을 해주었다.

문재인의 첫 행보는 인천공항 비정규직들을 찾아가서 희망을주고 정규직으로 올려주었다.

그밖의 모든 대통령들의 취임후 첫 행보는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서 희망을 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것이 많았다.

윤석열의 첫 행보는 기억이 안난다.

한덕수는 총리로서 노가다와 무슨 왠수가 졌길레 취임 첫 행보로 새벽에 급하게 인력시장을 찾아와서 그토록 겁을 주고 엄포를 놓았단 말인가 ?

한덕수가 평상시에 노가다 쪽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개혁할 부분이 있었다면, 그렇다면 천천히 나중에 새벽시장을 찾아와도 될텐데

무엇 때문에 취임하고 그야말로 잉크도 마르기 전에 첫 행보가 작정하고 씩씩거리면서 새벽인력 시장을 찾아와서 노가다들을 향해서 겁을주고 엄포를 놓았단 말인가 ?

한덕수가 총리 취임후 첫 행보가 밥처먹고 그렇게 할지랄이 없었단 말인가 ?

총리나 대통령의 첫 행보는 겁을주고 엄포를 놓는 행보 보다는, 따듯하고 희망적인 행보가 있었어야 바람직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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