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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出産의무를 묻기에 앞서

양산도
조회: 197

-= 25세의 出産의무를 묻기에 앞서 =-



하다 하다가 보니, 이젠 25세의 금강석과 같은 꽃다운 젊은 여인들이

생각 없이 아이나 낳는 동물쯤으로 보이는 건가싶어 기분이 여~엉

개운치 않음은 비단 이 못난 위인에 생각만은 분명 아닐 것이다.



출산과 생육은 생명을 가진 모든 동 ? 식물들에게 있어 생존수단의

하나가 분명하나, 사고력을 가진 우리 인간에게만은 여타의 그것

들과는 달리 열악한 환경일수록 출산과 생육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내포하게 되는데, 여기에 삶이 그 같은 사고와 행보에 실질적인

힘을 제공하는 오늘의 사회상에서 저 출산율을 고 출산으로 이끎엔

한낮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 것이란 것을 전혀 눈치를 못 챘는지,



아니면, 그 같은 사실을 잘 알면서도 보직이 가져다주는 어쩔 수없는

행보에 대한 또 하나의 너스레가 아닌가 싶어 못내 떨떠름한

감정을 도저히 내 뇌리에서 지울 수가 없음은 무엇인가?



25세(85년生)의 출산책임



출산 적기 연령으로 25세 여성을 지목 했지만,

무엇보다 안락한 출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주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다.



"2050년(65세) 되면 당신 부양할 사람 아무도 없다"



오늘 우리 사회기조가 과연

자녀가 부모를 공양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정녕 알고서 하는 말인지 못내 아쉬움이 드는 말이다.



전재희 장관 "북 핵 보다 무서운 게 저 출산문제"라고 말했다.



북 핵이야 저들의 생존을 위한 자구책으로 전시효과를 기대하여

지어진 것이라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에

저 출산율을 가지고 오는 것은 오늘을 운영하는 위정자들의 절대 몫이다.


기사입력 2009-07-24 15:48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본부' 출범식서 "지금은 국가 준 비상사태"



비장한 표정의 전재희 장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전재희 보건복지 가족부 장관이 24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부산운동본부' 출범식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 장관은 "북 핵보다 무서운 게 저 출산 문제"라고 말했다. 2009.7.24 youngkyu@yna.co.kr



그깟 표정이야 어찌 되었고 격려사를 하고 안 하고 에 문제보다도

더 집중하여야 하는 것은 진실로 출산율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출산율 저하문제를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 같이 본 문제가 심각한 사안임을 감지하였다면



그는 "형제를 만들어 주는 게 아이를 박사로 만들어주는 것보다 잘 살게 해주는 것"이라며 "아이 낳기 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각계가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지만, 그 같이 호소하기에 앞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다 밀도 있는

논리를 곁들여 제시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공감대를 형성함이 아닌가?



그는 또 "젊은이들이 아이를 한 명만 낳으려는 이유를 물어보니 '돈이 많이 들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기 위해서는 한 명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 말에는 엄청난 함정이 있다"면서 "아이를 세계 최고로 키워도 지금 추세대로 가면 2050년이면 젊은이 3명이 노인 2명을 봉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인간은 다가올 막연한 악제보다

닥쳐질 구체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희망을

더 갈급해 함에 원천을 모르고



"그렇게 되면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경제는 활력이 없을 것"이라고 전 장관은 부연했다.



반 협박적인 논리를 부연한다고 하는 자체가

스스로의 못남을 표명하는 것이다.



전 장관은 마지막으로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 기르기 좋은 세상이 돼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면서 "내년부터는 난임과 불임 부부를 위해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지원해주기 위해 예산을 요청했고, 예방접종도 무료로 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으로 일국에 장관이라고 하는 자의 사고가 한심하잖은가?

저 출산은 난임과 불임들로 이어진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문제로 야기됨이 결코

아니라, 나라의 장래가 너무나도 불확실 하고 자녀들을 부양할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부족하여 사회불안이 날로 심화되어가는 추세에

지레 겁을 집어 먹을 수밖에 없는 현 시대성의 해결책을 내 놓지 못하고

기껏 한다는 꼬락서니가 마치 망아지를 물가에 끌고 가서 강제로

먹고 싶지 않은 물을 어 거지로 먹이려는 꼴이 아닌가?



한편 민관협의체인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부산운동본부'는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고 해서 과연 그에 대한 실효가 얼마나 될까?

한심하고 못난 나보다도 몇 등급이 더한 위인들이 아닌가?

얼 시구, 저 절 시구, 좋고도 좋다.

가뜩이나 허울 좋고, 빛 좋은 실속 없는 명예욕에

눈이 먼 소경들에게 광명을 찾아 주어, 또 다른 새 맛으로

이 사회에 잡음으로 거듭 나겠구나~~~ 어~ 얼~~ 쑤~~~ 좋고 좋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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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0231@naver.com

乍捌履寤 約旁 / 一九四八年 陰 貳月 初 五日 生 / 梁 鐘 植 書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鍾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1.08.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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