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이 본 5 16
-= 태풍의 눈이 본 5 16 =-
447934 태풍의눈 2012/05/16 134 19/0 91
오늘 5.16
오늘이 5월16일,
어언 5,16혁명 51주년을 맞았군요.
그러니까 반세기 전 이 땅의 민초들은 풀뿌리를 뜯고 나무껍질을 벗기며 허리춤을 졸라맸지요. 오로지 살기위한 몸부림이었죠. 이밥에 고깃국 한 그릇이 소원이었으니까요.
이승만 독재만 무너뜨리면 배부른 민주주의가 될 것으로 여겼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니었지요. 동족상잔의 수괴 김일성의 적화통일획책이 거센 가운데서도 민주(民主)의 가면을 쓴 정치모리배들의 준동이 판을 쳤지요. 민생은 나날이 토탄에 빠져들고 국가안보는 백척간두에 걸렸지요. 그 때 故 박정희 장군께서 홀연히 나타나셨지요.
나지막한 키에 깡마른 얼굴, 전투모에 별 두 개, 야전점퍼 차림에 검은 선글라스, 이것이 5.16혁명을 주도했던 장군의 첫 모습이었지요.
그리고 카랑카랑한 목소로 읽어 내려간 혁명공약을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그 때만해도 우려 반 기대 반이었지요. 하지만 꿈과 희망은 컸었지요. 그 누구도, 아무도, 배고픈 우리들에게 한줌의 희망도 주지 않았으니까요.
장군의 6개항 혁명공약 가운데 네 번째 조항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자주경제의 재건에 총력을 경주 할 것,”을 애써 믿고 붙들어야했으니까요.
대내외의 도전이 거셌지만 장군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정진했지요. “우리도 한 번 잘살아보세” 장군의 ‘새마을 운동’이 지축을 뒤흔들 때 우리는 구슬땀을 흘렸고 그 땀에서 희망을 보았지요. 그 때 졸라면 허리띠는 가난이 아니라 꿈의 상징이었지요. 그래서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를 목 높여 불렸고 함박웃음이 넘쳐났지요.
장군의 채찍은 가혹하리만큼 매서웠지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나섰고 포항제철과 자동차 생산에 박차를 가했지요. 정권쟁탈에만 여념이 없었던 정치꾼들의 저항은 과격했지요.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드러눕기도하고 나라망친다고 고래고래 악썼지요.
황토 빛 강산이 푸르른 새 옷으로 단장되고 배움터의 종소리가 강산에 퍼져나갈 즈음 우리는 비로소 장군의 진면모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5.16혁명 당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80달러 내외로 북한보다 못살았고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습니다. 보릿고개로 허리띠를 졸라맸던 우리나라가 불과 반세기만에 23,000달러로 (소득수준)선진국 문턱에 다가섰습니다.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하였습니다. 오대양육대주 어디에서든 목에 힘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마냥 웃음 짓던 장군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오늘따라 이토록 그리울 수가 없습니다. 장군이 지정했던 “수출의 날” 47년째인 2011년, 5,555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경제 13위를 일궜습니다. 어찌 장군의 은덕이라 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장군의 “새마을 운동”이 세계 74개국으로 수출되었습니다. 장군의 정신이 빈곤퇴치 프로그램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답니다. 이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절망의 늪에서 희망의 땅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혁명가 박정희,
전쟁의 폐허와 망국의 정쟁에서 나라를 건진 구국의 영웅 박정희,
장군의 일필휘지 ‘민족중흥(民族中興)’은 우리의 긍지이자 자랑이었습니다.
지도자의 비전과 지도력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철칙을 장군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가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 앞에서 쏟아낸 뜨거운 눈물을 역사는 기억합니다. 가슴이 따뜻한 현군(賢君)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좌파 인사마저도 “5.16은 쿠데타로 태어났지만 혁명으로 성장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대내외적인 파괴세력의 준동으로 어지럽고 아픕니다. 온갖 변종괴물이 애족애민이라는 미명으로 대한민국의 기반을 휘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과 원칙 그리고 신뢰의 상징인 장군의 따님 박근혜가 있어 끄떡없이 정진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경제기반은 아버지 박정희님이 만들었고 ‘행복한 대한민국’은 따님 박근혜님이 완성할 것입니다.
부디 저 높은 하늘나라에서 천년만년 굽어 살펴주옵소서.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오로지 나라사랑 국민사랑이던 님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잘 압니다.
해가 겹겹이 흐를수록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노변추억-
2012/05/16오늘 태풍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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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革命) 전(前) 5,16
혁경으로 놀란 가슴 채 추스르기도 전에 국부의 하야로
명천산하에 뭍 품성 헤아림에 이질감들로 우왕좌왕할 새
전투로 익혀진 기지 십분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접수하고
5월의 싱그러움 닮은 역사 창조를 위해 단신의 옹골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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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적인 행보로 피의 노정에서 흠뻑 젖은 과오를 혁혁한
6도삼략 펼쳐 젖은 몸 일신해 장년가난기억마저 지우려...
覤憬으로 놀란 가슴 채 추스르기도 前에 國父의 下野로
明天山河에 뭍 品性 헤아림에 異質感들로 右往左往할 새
戰鬪로 익혀진 기지 十分 發揮하여 大韓民國을 接收하고
五月의 싱그러움 닮은 歷史 創造를 爲해 短身의 옹골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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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躍的인 行步로 피의 路程에서 흠뻑 젖은 過誤를 奕奕한
陸稻三略 펼쳐 젖은 몸 一新해 壯年家難記憶마저 지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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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革命) 중(中) 5,16
혁명의 포문을 열고 한강을 넘어 들어와 자리보전하고
명실상부한 족적을 내 디뎌 장년가난기억 지워 가면서
중첩될 과오는 연민의 시선은 거들떠보지 않고 정면만을
5월 봄비를 맞은 죽순을 닮은 기개를 펼쳐 가고 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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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된 행보는 울안에 노적가리 쌓듯 쌓여 그 모양새들은
6계를 정욕으로 이끌어가고 급기야 흉탄과 함께하였는가.
革命의 胞門을 열고 漢江을 넘어 들어와 自利保全하고
名實相符한 足跡을 내 디뎌 壯年家難記憶 지워 가면서
重疊될 過誤는 憐憫의 視線은 거들떠보지 않고 正面滿을
五月 春雨를 맞은 竹筍을 닮은 氣槪를 펼쳐 가고 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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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樣된 行步는 울안에 노적가리 쌓듯 쌓여 그 模樣璽들은
肉界를 情慾으로 이끌어가고 及其也 凶彈과 함께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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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革命) 후(後) 5,16
혁혁한 족적은 백성을 축생으로 길들였고 영계는 괴멸됐다
명실공히 영육일체로 지어야 함에도 이반하여 양분 했으매
후한이 오늘에 이르렀고 백성의 어려움들이 가중 되었으며
오잡한 행보들은 피폐 수렁으로 줄달음치는 형국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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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한치 앞 내다 볼 수없는 혼미함에 산모 됐구려
육조의 수장들이 읍하고 있는 황천에서나마 밝히 살피소서
奕奕한 足跡은 百姓을 丑生으로 길들였고 靈界는 壞滅됐다
名實公移 靈肉一體로 지어야 함에도 離反하여 兩分 했으매
後恨이 오늘에 이르렀고 百姓의 어려움들이 加重 되었으며
汚雜한 行步들은 疲斃 수렁으로 줄달음치는 形局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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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觸卽發의 한치 앞 내다 볼 수없는 昏迷함에 産母 됐구려
六曹의 首長들이 揖하고 있는 皇天에서나마 밝히 살피소서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2/05/2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