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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코스피 51p 폭락

양산도
조회: 161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1p 폭락 =-



주식거래로 밥벌이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 속히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다. 말은 이렇게 하였으나 답답하고 매우 안타까운 노릇은

그렇다고 해서 딱히 어느 곳으로 눈을 돌리라고 그 방향을 제시할 수 없



는 현실이 참으로 암담한 것이다. 이 시대는 현재 인류주변에 있는 그

어느 것이라 하여도, 침체현상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주체하지 못할지

경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 이 같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재간이나 도구



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만은

아니다. 그 희망은 이 우주 안에서 오로지 이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있음을 진솔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분명한 사실에 있다.



이 글을 접하는 사람이면 스스로의 삶에 주변을 휘- 둘러보라-!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문물들 가운데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얼 핏 이 아

니라고 해도 좋다. 꼼꼼하게 오목조목 살펴봐도 딱히 없어 보이는 것이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어서 그대들을 에워싸고 있는 모든 문물들

이 비단 나만 소유하고 있는지를... 자- 과연 어떤가? 거기엔 타인이 가

지지 못한 나만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같은 것들이 많이 있는가? 여기에선, 반드시 나만 소유하고는 있으나, 남

들은 소유하지 못한 것이라 하여도,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서 생사에 직

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생사와는 무관한 것들



인가를 가늠해 봤을 때, 전자(前者)에 해당되는 것은 거의 없고, 후자(後

者)의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

같이 비유함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주식을 말하려는 것이며,



'검은 월요일', 코스피 51p 폭락. 아시아 최대 폭락

김석동의 "대공황에 버금가는 위기" 발언에 시장 패닉

2012-06-04 16:32:44



유럽 재정위기 전 방위 확산 우려에 6월 주식거래 첫날인 4일 코스피가 무려 51포인트나 폭락하는 '검은 월요일'이 재연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38포인트(2.80%) 하락한 1,783.13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이날 하락률과 낙폭 모두 올 들어 3번째로 큰 것으로, 이로써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1천26조원으로 줄면서 하루 새에 30조원 이상 증발했다.



이날 낙폭은 아시아 증시중 대만과 함께 가장 낙폭이 큰 것이기도 하다. 이는 한국의 대외의존도가 가장 높은 데 따른 것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아시아국가중 한국에 가장 큰 타격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금융당국 수장인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에 버금가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기록될 수 있다"며 사실상의 '제2차 세계 대공황' 도래를 우려하면서 시장 심리를 패닉 적 상황을 몰아넣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2천758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도 1천428억 원과 9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는 등 3대 주체가 모두 주식을 팔아 치면서 장 초반 급락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장을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이 코스피 200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6천726억 원 순매수로 돌아서 더 이상의 폭락을 막는 데 일조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3.00% 하락한 것을 필두로 현대차(-1.68%), 기아차(-3.40%), POSCO(-1.26%), LG화학(5.85%) 등도 예외 없이 떨어졌고 SK이노베이션은 7.72%나 폭락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21.29포인트(4.51%)나 폭락한 450.84로 마감하며 자칫하면 450선마저 붕괴될 뻔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에 비해 4.30원 오른 1천182.00원으로 장을 마치며 다시 1천180원대로 올라섰다.

박태견 기자



이젠 이 지구상에 모든 문물들이 차고 넘쳐있음을 말하려는 것이다. 그

러면, 주식(株式)이란 무엇이며 수익은 어떻게 창출되는 것인가? 주식(株

式)은 허상으로 불거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그 그림자를 생성



케 하는 광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상품을 만들어내는 생산활

동 바로 그것이 빛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생산 활동이 없는 주식

이란 한낱 허구에 지나지 않는 놀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새롭게 발전이 날로 신장하는 때에 신상품들이 무수히

생성되는 때라고 한다면, 주식투자(柱式投資)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로써 기업들은 그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것이기에 말이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주식은 곧 신상품(新商品)생

산촉진(生産促進)이라 말할 수 있으며, 신상품 생산촉진은 곧 주식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이 주식시장과 신상품 생산촉진은 상호간에



떼려야 뗄 수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엔 틀림이 없다. 하기에 그 두 가지

중에 어느 것 하나가 침체기에 들게 되면 곧 이어서 동반적 영향으로 미

치게 됨으로 주식투자(株式投資)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 신상품(新商品)



생산촉진(生産促進)이 활발한 곳을 가늠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그만큼 투자에는 신중을 기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상품

생산촉진을 담당하는 생산현장에서도 주식투자와 같은 입지에서 주식 거



래를 예의 주시하여야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주식투자로 생산 외

에 수익을 바라지 않는 다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여

기엔 매우 위험한 독소가 잔재하며 신상품 생산촉진을 저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을 알아야 한다는 것

이다. 우리 주변에서 주식거래로 워렌 버펫과 같이 상당히 많은 재원을

축적 하고, 그로써 얻은 지식으로 “집중투자기법의 교과서”라고 하는 책



자로 또 다른 이익을 창출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얼마 안

되는 재산마저 일시에 날려 버리고 한순간에 풍만하게 부푼 포만감으로

푹신(?)한 빚더미위에 걸터앉게 된 이들도 많다는 것인데, 문제는 주식



거래로 부자가 되는 이들보다 그에 반하는 경우가 월등하게 많다고 하는

데에 있다. 사실 이 또한 자연스럽다 못해 차라리 진리라고 하는 편이

낳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된 “주식은 허상으로 불거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그 그림자를 생성케 하는 광원은... 신상

품을 만들어내는 생산 활동 바로 그것이 빛에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듯이 신상품 생산 활동이 둔화되면 따라서 주식시장 또한 둔화를 가



져올 수밖에 없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우리는 여기서 사고에 폭을 보다

넓혀야 하는 것이다. 이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주식거래와 생산 활동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음은 분명하나 둔화의 조짐은 별개의 양상을 보



인다는 것에 촛점을 둬야 할 것이다. 신상품을 출시되어야 할 많은 여지

가 산재되어 있는 가운데에서 오는 생산 활동의 둔화라면 모르겠으나,

오늘과 같이 모든 상품들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주식거래의 양상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함엔 반드시 큰 자금력을 가

진 투자자들의 농간일 가능성이 매우 짙다고 하는 데에 있다고 봐야 하

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주식거래로 많은 자금을 확보한 기업 신상품



출시에 심혈을 기우리지 않고, 그 자금으로 제 2, 제 3에 생산 활동외의

이윤을 챙기기에 열을 올린다고 하는 매우 끔찍스러운 일에 있는 것이

다. 본 카페 안에 “이면우박사의 국가위기론을 넘어”라는 제목으로 올



린 http://cafe.naver.com/didsando/2719번의 창에서


와 같이, 그 안에 있는 글의 내용들 중에, [두 재벌기업 총수에게『왜,

기술력도 확보되지 않은 공장들을 자꾸 늘려 가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두 사람의 대답이 똑같았다. 『李교수, 그러니까 理工系 출신

들이 눈치 없다는 얘기를 듣는 거요. 공장이 없으면 파이낸싱이 안

되잖아』두 총수가 이끌던 거대 재벌기업 두 개는 IMF 전후에 무너



졌다...]라는 대화의 일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정으로 진솔한 재원

마련은 논밭을 일구며 땀 흘리는 농군들의 진솔한 마음처럼 “열심히 정

성으로 가꾸는 농작물은 거짓말을 안 한다.”라고 말을 하듯이 모든 것에



는 그에 준하는 그 이상의 노력을 기우려야 함에도 [그때 한 재벌 총

수는 내게 이런 얘기를 했다.『생산성 향상, 그거 별 의미가 없어요.

5~6% 이윤이 남는데 30% 생산성 향상시켜 봐야 기껏 2% 포인트



이윤을 더 남기는 겁니다. 공무원들하고 골프 치고, 술 먹고 해서 큰

프로젝트 하나 따오면 20%, 30% 이윤이 남아요. 로비 잘하는 게 생

산성 향상시키는 것보다 열 배는 쉽게 돈 버는 일입니다』공장을 세



워서 은행돈을 빌리고, 그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덩치를 키워 정

부의 특혜를 받고…. 그런 식으로 기업들은 살아왔다. 그 체질이 지

금도 과히 많이 바뀌지 않았다. 서울大 법대와 상대를 나온 사람들은



재벌기업의 비서실, 기획실, 마케팅실에 근무하면서 정 · 관계에 포

진한 동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지금도 理工系 졸업생들은『당

신들이 중요하다』는 말만 듣지 계속 벽지 공장을 돌게 된다. 理工大



졸업생들의 좌절은 여기서 시작한다. 엔지니어들이 말도 못 하고 속

을 끓이는 사이에 몇 년 후배인 法大 · 商大 출신들은 쭉쭉 승진을

한다. 理工系 졸업생은 승진에 한계가 있다. 경영진에 많이 기용되지



를 못 한다. 벽지의 공장에 처박혀 있으니까「촌닭 같아서」임원으로

는 못 쓰겠다는 것이다.]이러한 사회상이 만연됨에는 주식시장 또한 적

잖이 공을 세웠다고 하는 분명한 사실이나, 문제는 그 같은 삶은 반드시



오늘의 사회현상처럼 좋지 않은 결과들을 많은 시간과 재원을 들이고야

깨닫게 된다고 하는 사실이다. 오늘에 세계의 참담한 경제 상황들을 돌

아보기에 앞서 우리나라 안을 들여다보라-! 적어도 한 나라를 치리하는



자들이라고 한다면 시시때때로 자신이 현재 있는 곳에서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쯤은 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가슴으론 공감을 하나, 육

신은 그것들에 반하는 행동을 취함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것



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속내를 알아채지

못한 순박한 이들의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추녀(醜女)를 줄기차게 입

에 올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됨을 진정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오늘에



서의 “주식시장(株式市場)” “보험제도(保險制度)” “생산기업(生産企業)”

“정당정치(政黨政治)”라고 하는 하나의 구성 어들은 더 이상 우리 곁에

기거(寄居) 하도록 봐 넘겨선 안 되며, 지금까지 “교육문제(敎育問題)”로



행하고 있는 모든 행보를 즉각 중단하고, 본인의 IT창에 실려진 “엄청

심심하신 모양들이 구려”라는 것과 “체벌 권 부활”이라는 글들과 같이

여러 올린 교육에 관한 글들에 내용이 만연된 교육으로 일신하여야겠다.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2/06/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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