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이 손석희를 좋아한 것은 서민들의 대변인이 되서 조금이라도 기득권자들에게 바른소리를 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손석희를 사랑해준 서민들에게는 다소 싫망스러운 결정인건 사실일것 같다. 시선집중에서 조,중,동에 그나마라도 속시원한 얘기를 했던분이기에 더욱 기럴것이다. 그곳에서도 지금가지 보여줬던 손석희만의 맛과 멋을 보여줄수 있을까...!!!
이 인터넷판이 친노 인터넷지여서 그런지 친노 비판하는 글에는 아무리 자기가 찬성하는 댓글 에 찬성 눌러도 찬성 번호가 잘 올라가지 않고 있네요. 그런식으로 조작하니까 문죄인이 될 수 이었겠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모바일표심은 완전 거짓말이었고 여론조사도 완전 거짓말이었다. 뭐 김한길과 이용섭이 44 vs 42라고? 이택수 나와라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되었다. “윤 대변인이 8일 오전6시(한국시간 9일 오후 7시) 방미 수행단 숙소인 워싱턴 월러드 호텔에서 21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 순방 일정을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미국의 한 언론이 보도했다고 전했다.
손교수 이적에 제일 피해본 측은 성신여대 06 성신여대 가면서 손교수가 했던 인터뷰보면..... 마치 존경받는 방송인보다 학자의 길을 가려는 양..... 많은 사람들은 늘 변한다 특히 어마어마한 조건으로 꼬시는데 버틸 재간이 있나 존경받는 언론인- 재벌,종편 언론인, 재탄생하는거지 인생 전세아니면 월세라고 최일구도 말하던데
사람은 변하는거야 자신이 한 선택이 결국 자신을 만든는거지 06년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로 가며 뭐라했던가 학기중 사표? 강의하던 과목은 어떻게 되는가? '자신의 저널리즘을 펴기위해' 재벌 종편으로 가신다고,ㅎㅎㅎㅎㅎ, 재벌 종편이 깨끗한 이미지의 방송인이 절실해 필요해 스카웃 한거지 뭐니뭐니해도 돈이 최고 갑이최고
마봉춘 인재 길러 남 좋은 일 시키네 아나운서 입사, 앵커로 미네소타 유학, 대학 출강하더니, 교수만들어 주고.... 100분토론 낙마시켜 프로그램 개판 만들고 MBC에 하나 남아있는 인기 아침 시사프로 손석희 떠나면..... 또한번 곡소리 들리겠지 MBC복원될려면 10년은 걸려야 된다고 하던데 희망없는 MBC에 J가 크게 베팅한거지
손석희가 언제 진보운동가였나? 어느 정파에 가담한 적이 있나? 평범한 대학교수였고 방송진행자로 충실했던 분일 뿐. 진보운동 진영, 언론매체들은 손석희같은 사람을 스카웃할 능력이 없었고 JTBC는 그런 능력이 있었던 것이라고 해야겠지. 입바른 소리 좋아하는 진보 논객들은 자기 진영 앞가림부터 좀 기본이라도 하고 떠들었으면.
방송에서 보는 유일한 사람같은 사람 손석희씨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지금의 MBC에서 더이상 무엇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버릴때는 과감히 버려서 다시 태어나게 해야합니다. JTBC도 한계는 있겠지만 어차피 이 빌어먹을놈의 땅구석에서 그나마도 나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도 다행이겠죠
손석희씨 평생 쌓은 명성을 한방에 스스로 폐허 만드네요. 차라리 MBC 사장에 지원하거나 정치권에 진출할것을, 중앙일보 종편이라니요?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가요? 시선집중 애청자로서 마지막 변명은 들어보겠지만 자다가 뒤통수 망치맞고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방송언론인으로 유이하게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허허.
이제 jtbc는 보도 부분 손석희라는 대어를 낚았고 드라마도 그 할마시 작품으로 재미를 봤으니 이제 곧 예능계 대어를 낚을려고 준비 할거다 얘네 적자가 제일 어마어마하지만 뒤에 실타 빽이 든든해서 더 투자한다고 했지 지는 별인 강씨는 아니고 아마 유씨가 타겟이지 않을까 소설을 써본다
진작에 JTBC로 갔던, 회사 선배이자 처남매부 사이인 주철환 PD가 끈덕지게 손석희 앵커를 꼬셔왔던 것은 언론계의 공공연한 비밀... '돈'이나 '자리'보다는 매형/선배와의 관계 때문에 이직한 거라고 억지로 억지로 믿어주고 싶은데... 손석희마저 '변절자'가 되는 것인지는 곧 알게 되겠지...
그의 품성을 보건데 절대 돈 보고 간건 아닐거다. 중앙일보가 살아 남으려 기사나 방송하려는것은 곳곳에서 감지 된걸 보건데 아마도 편집권등 손석희에게 권한을 준게 움직인 이유가 맞을거다.30년 가까이 손석희를 보았지 않는가 그가 불의에 타협하는 성격은 아니다.무언가 깊은 생각이 있고 움직인거다.m본부 하는 꼬락서니 보면 있고 싶겠는가 아님 다른 방송사는..
환영하진 않지만 잘 한 선택이라 본다 배신이라보는 건 그냥 진영논리에 빠진 답없는 색퀴임 보도부문 총괄 사장이라는 직함에 편집권 인사권 각종 전폭적인 지원과 손석희는 보도에 있어 터치 못할 가드라인을 제시했을테고 이것을 jtbc가 받았기에 갔을거라본다...잘 하겠지 친정인 MBC는 막장 시즌 2열렸고 또 시선집중 없앤다 소리나오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