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TV토론후 朴 다시 文 오차범위밖 추월
"TV토론후 보수층 결집, 진보층 이탈"
TV토론후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상승한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하락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4~5일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9.7%, 문재인 42.1%로 조사됐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85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전날보다 1.8%포인트 떨어지면서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밖인 7.6%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0%, 무소속 강지원 후보는 0.5%포인트였다.
군소후보들을 제외한 양자구도에서도 박근혜 50.1%, 문재인 45.1%로 박 후보가 5%포인트 앞섰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7%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0.8%포인트 떨어졌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어제 TV토론의 영향으로 보수층이 결집하고 진보층은 일부 지지층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틀간 조사중 오늘 조사만 보면 야권표의 이탈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4~5일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9.7%, 문재인 42.1%로 조사됐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85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전날보다 1.8%포인트 떨어지면서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밖인 7.6%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0%, 무소속 강지원 후보는 0.5%포인트였다.
군소후보들을 제외한 양자구도에서도 박근혜 50.1%, 문재인 45.1%로 박 후보가 5%포인트 앞섰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7%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0.8%포인트 떨어졌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어제 TV토론의 영향으로 보수층이 결집하고 진보층은 일부 지지층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틀간 조사중 오늘 조사만 보면 야권표의 이탈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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